기존의 할인행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행, 관광, 스포츠,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본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온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100배 적립 받을 수 있는...
14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 시집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도종환 시인은 "정치판에서 보낸 시간을 어떤 문장으로 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도 시인은 "정치판에서 겪었던 일들을 추수문장(秋水文章), 즉 가을 물같이 맑은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에는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인 계류식 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여의도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의 달은 한강 상공 150m에서 서울의 야경을 길 수 있는 열기구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래가치를 높일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여의도에는 주거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도심문화공원으로...
협약을 맺은 13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에 마련된 '오뚜기X오브젝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수요 맞춤형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 등...
서울 노원구가 25~26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 수제맥주축제에는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 30여 곳이 참여하며, 200여 종 맥주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노원...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의 핵심 주제인 의료관광 홍보존에서는 ‘알람 아라비 코리아(중동 방한 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의 의료 분야 회원사를 포함한 15개 의료관광 기관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렸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롯데 유통군HQ는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임직원 가족 80여명을 초대해 사내 시설 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스쿠버와 기념촬영을 했다. 플레이 모빌 키링 만들기, 캐릭터 점토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했다.
특히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부회장)가 근무하는 롯데월드타워 20층 집무실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Yas Island)’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아부다비 북측 무인도였던 ‘야스섬’은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개 이상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마리나 서킷, 야스 워터월드 등 세계적...
외국인 관광객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단기권이 7월 출시될 전망이다.
12일 서울시는 7월 중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인 ‘관광권’을 출시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2·3·5·7일권 등 단기 ‘관광권’을 만들어 짧은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1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출시한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불교 음식문화를 알리고자 봉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지원하고, 15일까지 전국...
서울관광재단은 새롭게 리뉴얼한 총 21개의 ‘서울 둘레길 2.0’ 코스 중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나들이 코스 4선을 엄선해 소개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내·외사산,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한 157km의 길이다. 올해 4월 기존 8개 코스를 21개로 세분화한 ‘서울 둘레길 2.0’이 발표됐다. 코스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줄이고 안내판·지능형 CCTV를 보강했다....
1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로비에 그립앤고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한식·중식·일식 HMR을 비롯해 조선호텔 뉴욕치즈케이크, 초콜릿 퍼지 케이크 등 베이커리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식품은 총 30여 종이다.
또 5000원의 세팅 서비스를 추가하면 호텔 셰프가 HMR을 직접...
9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 명이 7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찾았다. 엔데믹 이후 이와 같은 대규모 유커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센티브 관광객이란 기업에서 포상 차원에서 해외여행을 온 이들로, 일반 고객보다 1인당 구매 비용이 높은 편이다. 이날 방문한 유커는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로, 이들의 구매 품목은...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명품, 영패션,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판교점, 더현대 서울의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면세점은 매출 증가와 인천공항면세점 신규 오픈, 개별여행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누스는 고객사의 기존 재고 소진에 따른 신제품 출고 지연으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이 관광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조현호 기자 hyunho@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마카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조현호 기자 hyunho@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 광화문 월대에서 종로구청,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 종로구청 문화유산과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일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담벼락 순찰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종로서는 봄철 관광객이 증가하고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순찰대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약 30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두 팀으로 나뉘어 담벼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