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찬 현대차 국내
해외 박람회·판로개척·정책자금 등 종합 지원재지정 기업 5곳 포함…“환경산업 미래 주역”
환경부가 국내 환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를 새로 지정했다. 지정 기업에는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정책자금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업 대표와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8일 기후위기 대응·환경 현안 해결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025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공개했다.
환경부는 환경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수 기술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우수성과 20선은 전년 창출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금융위원회는 환경부와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운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맡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권 실무자들의 녹색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실무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9일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경영 상담 지원사업을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기업이 당면한 ESG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 분야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배정된 예산은 48억4000만 원으로 기업 170여 개
2025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실시13일부터 기업모집…이자지원 年 최대 3억지난해 사업 참여기업 평균 8600만원 절감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기업이 발행한 회사채(3년물)의 이자비용 지원 기간이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참여기업별 지원한도는 연간 최대 3억 원이다. 지원금리는 1차
실리콘밸리서 녹색기술 투자설명회 개최환경부, 18~24일 우수기술 보유 10개사 지원
환경부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우수 녹색산업체의 미국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세계적인 신생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가 주최하는 '실리콘밸리 동계서밋'과
정부출자 1110억원·민간투자 470억원정부, 28년까지 3000억 출자…3개 펀드 조성
환경부는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를 최근 조성하고 연내 3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한 탄소감축·순환경제·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
포스코 직원의 평균 자녀 수가 2022년부터 2년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직원 평균 자녀 수가 2019년 1.59명에서 2022년 1.51명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1.54명, 올해 1분기 1.55명으로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결혼과 출산 시기도 평균보다 이르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남성은 평균 34세에 결혼하는데, 포스코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와 시상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1%나눔재단 육심주 차장, SK텔레콤 김준수 팀장, 투아트 조수원 대표, 스타벅스 코리아 안현철 팀장, 락앤락 강민숙 상무, 삼성전자 유종민 사회공헌단 상무, 세이브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우리를 위한 무대가 있다는 걸 알아)~ For we are glorious(우린 찬란한 존재니까)~.”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볼레드(VOLED)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볼레드 합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마스크의 경고, 코오롱의 해답' 영상으로 자원 순환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오롱 신은주(오른쪽) CSR사무국 이사가 시상자인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실장, 서영태 환경부 자연순환정책과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국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덕헌 이투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실장, 서영태 환경부 자연순환정책과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국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덕헌 이투데
정부가 폐기물 직매립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에 일률적으로 교부하던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차등 지급한다. 소각·매립 폐기물이 많으면 교부금을 적게 받고, 반대로 직매립이 적으면 지금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17개 시·도에 70%를 교부하던 폐기물처분부담금 징수교부금을 지자체별 폐기물 소각·매립 감소 실적에 따라 차등 교부하도록 개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