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중심 델리 포맷 테스트베드 역할치킨 활용한 식사메뉴와 소스 7종 선봬자동화 기술 곳곳 반영⋯소스 자판기도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브랜드 ‘소싯(SAUCIT)’을 앞세워 낮 시간 고객층을 공략, 메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소싯을 통해 교촌 지식재산권(IP)을 넓히며 자동화 기반 매장도 함께 실험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26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직원들의 구이 전문성을 평가하는 ‘그릴 마스터십(Grill Mastership)’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릴 마스터십은 기존 운영되던 구이 평가 제도를 한층 고도화한 창고43만의 내부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연간 2회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매뉴얼과 고객 응대
유진투자증권은 19일 AJ네트웍스에 대해 올해 4분기 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등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AJ네트웍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2835억 원, 영업이익은 32.9% 감소한 132억 원으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
K푸드 문화화 단계 진입한 구조적 성장 국면내수 포화…F&B 매물 늘어도 거래 종결률↓자본력 갖춘 대기업 F&B, 감각·의사결정 느려
K-컬쳐 확산과 함께 K-푸드가 뛰고 있다. 라면·김·간편식(HMR)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도 늘면서 식음료(F&B) 산업이 새로운 인수·합병(M&A) 시장 전선으로 부상했다.
고속·고정밀 ‘GX 시리즈’ 등 전 라인업 전시비전·포스센서 접목해 정밀 공정 시연
한국엡손이 22~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최첨단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그룹 르세라핌이 신보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과 영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르세라핌은 13일 0시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의 ‘치키 네온 페퍼(CHEEKY NEON PEPPER)’ 버전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콘셉트명처럼 형형색색의 네온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푸드트럭 앞에 선 르세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이어 로봇 투자 확대생활 필수 디바이스 겨냥
“스마트폰처럼 집집마다 로봇이 놓이는 시대가 온다.”
삼성이 로봇 스타트업 다이나(Dyna)에 투자를 단행하며 내세운 메시지다. 단순히 한 신생 기업을 키우는 차원이 아니라, 차세대 생활 필수 디바이스로 범용 로봇을 점찍었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읽힌다.
23일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
에브리봇이 하반기 실적 반등 전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에브리봇은 전일 대비 1630원(9.63%) 오른 1만8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나증권은 에브리봇에 대해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에브리봇은 자율주행·지능형 로봇 전문 제조기업이다. 제품 구성은 크게 △물걸레
반도체 유통기업 유니트론텍이 로봇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컴퓨팅 모듈(URC100)의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주행용에서 로봇으로의 사용성을 확장해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17일 유니트론텍 관계자는 “자율주행 로봇(AMR)용 URC100을 로보틱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의 개발을 올해 끝냈다”며 “잠재적인 고객사를 발굴하는 단계로 고
교촌에프앤비㈜의 미국 첫 진출 매장인 로스앤젤레스(LA) ‘미드윌셔(Mid-Wilshire) 점’이 약 7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장한 미드윌셔 점은 ‘교촌家’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 기술을 융합했다.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브랜드 철
공상과학 영화 속에나 존재하던 로봇이 산업현장과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공사장을 누비며 무거운 자재를 나르고 공장에서는 조립과 용접을 맡는다. 서빙과 길 안내는 물론 배달·주차·돌봄처럼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하지 않다. 산업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며 삶의 편의를 더하는 핵심 수단으로서 로봇의 중요성은 갈수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5년간 매출 616억원, 투자유치 407억원, 고용 268명 증가 등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오픈랩'은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
좌석 절반 줄이고 조도 낮춰 여유·집중도↑식당 옆 칵테일바에도 다양한 연령대 방문오픈 1년 만에 고객수 61%ㆍ매출 141% ↑
“여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풀려고 와요.”
지난달 19일 오후 8시40분, 신세계백화점(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대기공간에서 만난 조영주(가명ㆍ65) 씨의 말이다. 그는 “11층 식당가보다 이곳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화 됐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5개 정예팀이 선정된 것이다. ‘K-AI’를 향해 달려가는 5개 정예팀(LG AI 연구원· SK텔레콤·네이버클라우드·NC AI·업스테이지)은 향후 2년간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95
국내 최초 공연장-뮤지컬펍 컬래버레이션, 새로운 공연 경험 창출뮤지컬 콘텐츠와 F&B 융합한 공연⋯첫 테마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과 음식이 결합한 독특한 공연 문화가 탄생했다. 샤롯데씨어터가 대학로에 자리한 뮤지컬펍 '커튼콜'과 협업해 선보인 '커튼콜 인 샬롯' 얘기다.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커튼콜 인 샬롯' 언론 공개회
한국에서는 결코 마주칠 일 없어야 하는 ‘못된 녀석’이 또 등장했는데요. 이를 향한 시선은 언제나 싸늘하죠. 그 날카로움을 이겨내고자 예쁘게 포장하고 감정에 호소하기도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아웃’이죠.
“여긴 한국, 팁은 없다.”
(*팁 뜻: 시중을 드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일정한 대금 이외에 더 주는 돈)
최근 서울 여의
첫날 문전성시…충전기 80개에 로봇 서빙까지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처음으로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를 오픈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결과가 좋을 시 전 세계로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 시설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엑스(X·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무인이동체는 드론, 미래항공모빌리티, 배송·서빙 로봇, 무인선박처럼 자율주행 또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육·해·공 이동체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11일 까지 진행된다.
식품 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처음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앞으로 식물기반식품 등 연구지원센터가 추가로 지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북 포항시에서 식품 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식품 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제조ㆍ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조리 로봇, 서빙 로봇 등의 식품 로봇 개발과 실증 연구를 지원하기
한성숙, 관련 정책 연속성·강화 언급…"속도 내고 살필 부분"중기부, 온라인 판로 입점 지원·소상공인 육성 등 정책 진행민주당도 발맞춘 행보…오세희 "정부와 협력해 능동적 대응"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 '디지털전환'이 이재명 정부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