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3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시간가량 국장급 협의를 진행했다.
서 국장은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강제징용 문제를 비롯한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며 “저와 후나코시 국장은 앞으로도 고위급을 포함한 다양한 레벨에서 외교 당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野 비판에 외교부 "확정안 아니다"與 "日 호응하면?" 외교부 "발표될 수 있어"대위변제안 설명한 서민정 국장, 일본 협의 중대통령실 "日 협의 결과 따라 한일회담도 판단"다만 외교부 "日 호응 없으면 협의 필요 없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을 ‘대위변제’하는 안에 대해 일본 측의 호응이 있다면...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강제징용 해법 논의 공개토론회에서 “판결금은 법정채권으로, 피고인 일본기업 대신 제삼자가 변제할 수 있다는 점이 검토됐다”며 “새로운 재단이나 기금을 설립하는 데 드는 절차와 시간을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바람직한 주체로 의견이 수렴됐다”고 밝혔다.
또 “원고인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을...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이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정진석 의원과 외교부가 공동주최한 강제징용 해법 논의 공개토론회에서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발제를 통해 그간 4차례 진행된 민관협의회 논의에 따른 정부 방안을 발표했다.
서 국장은 “채권·채무 이행의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정채권으로 피고인 일본기업 대신 제3자가 변제...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이니스프리와 함께 ‘서민정 3사’로 불리던 곳들이다. 서 회장의 장녀인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유력한 경영 승계 후보다.
서 씨는 두 회사 지분을 각각 19.52%씩 갖고 있었으나 9월 말 에뛰드는 무상소각, 에스쁘아는 유상소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완전 자회사가 됐다. 후계자가 승계 지렛대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후계자 서민정 씨가 에뛰드와 에스쁘아 지분을 모두 처분키로 해 이목이 쏠린다. 아모레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됐던 지분이어서 처분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두 회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지분 활용 가치가 낮아져 정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시각도 나온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서경배 회장의 장녀인 1991년생 서민정 씨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으로 후계 1순위로 꼽힌다. 작년 말 기준 서 담당은 아모레퍼시픽 보유 지분은 보통주 241만2710주(2.93%), 종류주 14만1000주(1.04%)에 불과하지만 계열사인 이니스프리(18.18%)와 에뛰드(19.5%) 에스쁘아(19.52%) 등의 지분은 적지 않다.
계열사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 후...
코넬대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서민정 씨는 2019년부터 아모레퍼시픽에 합류해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 전략팀 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세기의 결혼 이후 올해는 이혼으로 또한번 화제에 올랐다. 서 과장은 서경배 회장에 이은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다. 서 과장의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은 2.93%이며 계열사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결혼 8개월 만에 합의이혼 한다. 지난 2월 증여했던 주식 10만 주도 돌려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정환 씨는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받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 주를 반납했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 씨와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모레퍼시픽 서경배(58) 회장의 큰 딸인 서민정(30)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과 홍정환(36)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다.
21일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민정 씨와 홍정환 씨가 오랜 고민 끝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면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세기의 결혼으로 주목받은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도 아버지와 닮은 꼴이다. 서 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아모레퍼시픽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서 회장 역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통업계 재벌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 역시 2대 째 대물림됐다. 서 회장이 농심그룹...
아모레 서민정, 보광 홍정환과 결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가 19일(오늘) 결혼식을 올립니다.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 6월 열린 약혼식에는 홍라희 여사,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결혼한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민정 씨와 홍석준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약혼식을 올린 지 약 4개월 만이다.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라호텔은 두 사람이 약혼식을 치른 곳이며 신랑 홍정환 씨는 호텔신라 사장 등과 고종사촌 관계이기도...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 발행인,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석준 회장은 홍라희 전 관장과 홍석현 전 회장, 홍석조 회장의 동생이다.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서민정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그룹 전략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홍정환 씨는 보광창투에서 투자심사를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약혼으로 화제가 된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과장(1991년생)의 첫 직장은 베인앤컴퍼니였다. 서 과장은 이곳에서 경험을 쌓은 뒤 아모레퍼시픽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태원 SK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선임 매니저(1989년생)와 고 최윤원 SK케미칼 전 회장의 장남 최영근 SKC 과장(1987년생)도 말단부터 시작한 대표 사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80년대생이 부장급부터 대표이사까지 경영 전면에서 성과를 내는 가운데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과장(1991년생)과 농심 신동원 부회장 장남 신상렬 씨(1993년생) 등 90년대생 Z세대도 참여가 활발하다.
학계와 재계 전문가들이 분석한 차세대를 이끌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경영인의 경영 키워드는 크게 ‘디지털 친화적 성향’과 ‘수평적 관계 지향’, ‘실용성 추구’...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의 약혼식이 화제다.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민정, 홍정환 씨의 약혼식을 재조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 서민정 씨가 입은 복숭아색 홀터넥 드레스에 시선이 모아졌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의 블랙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며 영국...
◇아모레 서민정·보광 홍정환 약혼식 '삼성家 총출동'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큰 딸인 서민정 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 아들인 홍정환 씨가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김재열...
서민정 씨와 홍정환 씨가 결혼하면 아모레퍼시픽은 범 롯데가에 이어 범 삼성가까지 혼맥을 넓히게 된다. 여기에 조선일보에 이어 중앙일보까지 언론계와도 혼맥으로 엮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5일 “서민정 과장이 결혼을 전제로 홍정환 씨와 만나고 있다”며 “구체적인 결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혼맥은 재계에서도...
홍정환은 보광창업투자 홍석준 회장의 아들로, 지난 4월부터 교제해 온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과의 약혼 사실을 24일 전했다.
홍정환의 아버지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남동생 홍석준 전 삼성SDI 경영기획실장 출신으로, 현재 보광창업투자 회장이다.
재벌가의 자제 홍정환의 약혼 소식에 자연스레 그의 부동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