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성 활성화 위해 22개 시·군과 손 맞잡는다
26일(금)
△농식품부 장관 06: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활용 현장 방문(진안)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계란유통센터 현장점검(평택)
△개정「동물보호법」 및 하위법령 공포·시행(석간)
△소규모(3㏊이하)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시행(석간)
△안전하고...
다만 정부가 최근 MFC 설치 규제를 푼 건 호재다.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법령상에 MFC 개념을 도입했고, 바닥 면적이 500㎡ 미만인 제2종 근린생활시설 내 MFC 설치도 허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마포 등 서울 핵심상권 설치시 임대료가 관건”이라면서도 “정부의 MFC 규제 해제는 사업자로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 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미항을 조성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 원도심 개발도 촉진한다.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물류 배송이 주력인 곳은 물론 세탁,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전국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성을 무기로 내세운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서 충분한 시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방으로 영역을 확장한 생활밀착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지방에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반지하주택 차수막 설치,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희망하우스, 풍수해보험 가입지원 사업 등에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희망하우스 10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된다. 향후 산불ㆍ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산하고 택배 집화·분류 시간 단축을 위해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도 확대한다.
아울러 물류산업이 과거 노동 집약적 이미지를 탈피해 신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이 일하고 싶은, 미래 물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이나 섬·공원·항만...
안 장관의 이날 배송 현장 점검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여러 지방에서도 새벽 배송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활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쿠팡, 마켓컬리 같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수도권과 각 지역 거점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두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새벽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환경부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 충전기(급속+완속)는 24만기가 설치돼 있는데, 정부는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충전기 보급을 123만기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주거지와 직장 등 생활거점에는 완속 충전기, 고속도로...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물류, 상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만든 공간에서 로봇의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신뢰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는 고도화된 로봇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로봇 실증 인프라가 부족하고 규제로 막혀 실증 자체를 할 수 없거나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실증 비용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정부는 실증 관련...
녹지와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조성한다. 연내 도시계획 조례 등 제도개선 등 완료 후 시행 예정이다. 이미 주택단지가 광범위하게 조성된 지역은 여건에 따라 주거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한다.
강서, 양천 등 현행제도로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은 단순 주거위주 개별정비가 아닌 용적률 완화...
국민의힘은 지하화로 구도심을 정비해 공원, 직장, 주거, 편의시설 이용이 15분 안에 이뤄지는 생활권을 만들고 규제 특례로 도시 재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루 뒤인 이달 1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철도·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새로운 유형의 물류시설인 주문배송시설을 도입하는 물류시설법 및 관련 하위법령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돼 도심 내 생활물류 시설 확산 기반이 마련됐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E-커머스 확산에 따라 생활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새벽・당일 배송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법령상...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 센터가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서 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이번 설을 포함해 총 12번의 기부로 5억 원에 가까운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종성 시몬스 침대 생산물류 전략부문...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초에는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시가 글로벌 톱5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 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다.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보행일상권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정원 도시 서울 등 도심복합개발을 위해 마련한 혁신전략이 한꺼번에 적용되는 첫...
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물류체계를 개선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양·항공·섬을 아우르는 해양 거점도시 인천’을 목표로 해양 기반시설...
관련 시설의 버티포티 리뉴얼 기본설계 지원은 2035년까지 시행한다. 이 밖에 도시철도망과 도심 지하튜브, 하이퍼튜브 등 대심도 지하공간 모빌리티와 건축물 등의 연계 방안 실증 사업도 내년부터 시행한다.
한편, 스마트 빌딩은 일상생활 수요와 기술, 서비스 변화에 대응해 4차 산업 기술 친화적인 공간과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예를 들어, UAM...
강도형 후보자는 "어촌에 대한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주거, 소득, 생활 수준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돌아오는 활기찬 어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과학적인 자원관리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구조를 확립하고 양식·가공·유통 시설은 친환경·스마트화해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해 선정된 화성 AI정수장은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에 일 최대 26만㎥의 생활용수를 생산·공급하며, 평택시 고덕산단에 최대 2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 및 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상수도 시설이다.
수자원공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혁신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