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긴급 생수를 지원한다.
부산진구 직원들은 강릉시민들의 고충을 접한 뒤 십시일반 복지기금을 모아 2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마련했다. 이번 생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진구와 강릉시는 공식적인 자매·우호 도시 관계는 아니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40만병을 지원한다.
7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계열사 동아오츠카, 동아에코팩에서 제조한 △마신다 △천년수 △나는물 생수 500mL 20만 병, 2L 20만 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협회는 식수 확보와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GS리테일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강릉시청,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이번 생수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물품은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피해 상황과 필요 물품을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
최병호 수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권영근 수협은행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직접 방문해 고병남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
3일 수협과 수협은행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가뭄에 제한 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선제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계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본 취약계층과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리터(L) 생수 20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 20만 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동아오츠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돼 창립한 이래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다양한 악재 겹친 잼버리삼성, 의료진 11명 현장 파견HD현대, 봉사단 120명 지원‘전화위복’…홍보효과 극대화
기업과 경제단체들이 폭염과 운영 미숙으로 고통받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부가 남은 대회 일정을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한 만큼 국가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원 투수로 나섰다.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하이트진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 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자원봉사, 소방공무원 등 수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식수란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
‘롯데 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친환경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지원팀이 선정됐다. 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상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롯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된다.
롯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88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3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오비맥주는 국내 1위 맥주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건전음주ㆍ환경ㆍ나눔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더 나은 세상(Better Wor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노숙인들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남대문, 동대문, 종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생수 총 4만1000여 병을 전달한다. 이번 생수 지원은 하이트진로음료가 1만3000여 병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아워홈은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지역에 생수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5일 전국재해구호회협회를 통해 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 2ℓ 약 9000병을 경북 울진에 전달했다. 지원된 생수는 태풍피해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 인원들에게 식수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박스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피해 지역 학교 10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초·중·고 각 3곳과 유치원 1곳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11일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이날 오전 11시30분 덕수궁 돌담길에서 복지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번 모금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세븐일레븐은 기부금액과 상관없이 모금
풀무원샘물은 올해부터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년간 세 곳의 산후조리원 시설에 세계 1위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 총 18만 병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물은 성인 여성의 경우 신체의 60%, 신생아의 경우 76% 이상을 구성하는 요소로,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및 세포의 영양분 이동 등 다양한 기능을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와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봉사단’ 20여명이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 천사원’을 방문해 ‘기쁨 가득 저녁 식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고, 치킨ㆍ불고기ㆍ탕수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현장에서 손수
104년만의 가뭄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지역을 위해 긴급 구호 지원책을 마련했다.
협회는 전라북도 이재민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임실군 등 4개 지역에 우선적으로 양수기 20대와 생수 3000박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수기는 시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