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산업 현장의 규제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옴부즈만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융합 규제혁신 비전포럼 2025’를 개최하고, AI 기술 확산에 대비한 규제혁신 방향과 산업현장의 핵심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대한항공이 현대로템과 손잡고 재사용이 가능한 35t(톤)급 추력을 내는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대한항공은 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 기획관리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관리하고 대한항공-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라온피플은 2일 ‘지능형 로봇 및 장비 통합제어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로봇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이 주관하는 차세대 지능형 로봇 통합제어 개발 사업은 과기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며 제조, 물류, 의료 및 휴먼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핵심
KORAM∙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R&D 협력과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공조 체계 구축
고려아연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KORAM), 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와 ‘게르마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려아연은 2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2차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에 참여해 게르마
㈜한화 건설부문은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분야 정부 포상으로 탄소중립
양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 연합 전선'을 본격 가동했다.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면서, 지역 내 기관 간 공모사업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양산시가 주도적 협업체계를 선제 구축하고 나선 것이다.
양산시는 지난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5~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5)'에 참가해 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맞춤형 신뢰성 평가와 기업 지원 전략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주최하며, 삼성전기, 카이스트(KAIST) 등 10개국 150여 개 기업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제조를 제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제12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열고, AI 자율제조 확산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AI 자율제조는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국내 첫 희토류 전문 협회인 한국희토류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맡았다.
한국희토류산업협회는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 회장인 구 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국회의원,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등 정·관계와 산
부산시가 해양 미래산업 발굴과 전략 육성을 위한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부산을 세계적 해양중추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시는 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수행하는 정책연구를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해양신산업 선도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도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공식 참여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합 참여를 통해 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구동 및 제어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 의료, 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를 앞당긴다
정부가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의 연구개발(R&D) 기능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간 기술교류회를 열고, 첨단산업 분야의 R&D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코닝정밀소재, 한국머크, 도레이첨단소재, 한국바스프, 보잉코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및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 토론회’를 열고, 국내 부품업계의 ESG·탄소 데이터 대응 현실과 한국형 플랫폼 구축
전자빔 원천기술 기반의 소부장 전문기업 쎄크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연)으로부터 전자빔 기반 유리관통전극(TGV) 가공 시스템 기술을 이전받으며 반도체 생산설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쎄크는 생기연과 고전압 전자빔 시스템 설계·제작 기술에 대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8월부터 5년 5개월이며, 정액 기술료는 약 5억 원
초정밀 부품 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공지능(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정밀부품 가공기술에 AI 자율제조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의료, 방산, IT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초정밀부품 AI 자율제조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탄소 저감 활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LG화학은 우성케미칼의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지원해 친환경 전력 공급으로 탄소 감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프업 프로그램 선발기업 100개사, 14개 지원기관 등 130여 명 참석3년간 100개 기업의 성장을 전폭 지원할 14개 지원기관 MOU 체결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영주 장관, ‘도약(Jump-Up) 프로그램’ 선발기업 100개사 임직원, 14개 지원기관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Jump-Up) 프로그램 출정식
K-패키징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최신 포장 기술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최대 포장산업 전시회 ‘ICPI WEEK 2025’가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ICPI(International Cosmetic Pharmaceutical Industry) WEEK는 격년으로 열리는 글로벌 산업
정밀부품 전문기업인 대성하이텍이 차세대 전기차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MSO(Micro Structure Optimized) 코일의 양산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대성하이텍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MSO 코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가공 공법 대비 제작 기간을 1/7 수준으로 단축했다.
MSO 코일은 전기차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공공연 창업기업 명문화…정부 지원 근거도 마련공공연 연구자 주식 취득·겸임·겸직 허용 근거도 신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이전은 연평균 100건에 57억8000만 원의 기술료를 받았다. 건당 약 5800만 원의 수익이다. 이에 반해 창업을 통한 건당 수익은 9억1000만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