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위생·검역(SPS)분야에서 국가 단위가 아닌 농장 단위의 '구획화' 평가를 요구해 우리나라가 가입할 경우 회원국의 생과실·신선축산물 수입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한종협)는 13일 "먹거리 주권을 위협하는 CPTPP 가입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CPTPP 가입국은 모두 11개 국가로 이 중 멕시코를 제외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해외직구를 통해 종자류 등 재식용 식물과 생과실의 수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한 반입이 감소하고 국제우편ㆍ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반입이...
배 생과실 올해에도 호주로 수출 가능
10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 및 시·군 선정
△비료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비료관리법' 개정·시행
11일(수)
△농관원, 경북대와 업무협약 체결(석간)
△기관지에 좋은 '흑삼' 만드는 새 제조 기술 나왔다
12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감 생과실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검역요건을 합의하고, 올해 생산된 과실부터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관련 국내 절차인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한국산 감 생과실의 베트남 수출검역요령' 고시는 8일 자로 제정·시행된다.
국산 감은 2015년 이전까지 우리 검역기관이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해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하지만...
생과실, 약초와 다량의 설탕, 소주를 사용한 전통적 담금주와는 차별적으로 예쁜 꽃, 건조과일 등에 보드카, 진, 럼, 소주 등 원하는 주류를 넣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20~4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실제 인스타그램, 유튜브등 SNS에서 담금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게시글 및 조회수가 전년(1~4월) 동기간 대비 14%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농식품부는 14일부터 태국 수출을 위한 국내 규정인 '한국산 배 등 생과실의 태국 수출검역요령'을 실시한다. 내년 출하되는 8개 품목 과일의 태국 수출을 원하는 농가는 이 규정에 따라야 한다. 우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출 과수원과 선과장을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 태국에서 유입을 걱정하는 병해충을 방지하기 위한 예찰·방제·수출검역도 필요하다. 감귤에는...
또한 최종적인 국내 검역행정 절차인 한국산 신선딸기 생과실의 베트남 수출검역요령(검역본부 고시)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산 신선딸기를 베트남으로 수출하려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딸기 수출단지, 재배농가 및 선별장을 등록해야 하고 재배기간 중 베트남측 검역병해충에 대한 재배지검역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병해충 발견건수의 증가는 수입식물 검역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이지만 그중에서도 미국산 생과실과 남아공산 화훼류, 미국·중국산 양상추의 해충 검출건수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검출된 병해충은 주로 미국산 자몽 생과실에서 나온 귤굴깍지벌레였다. 자몽은 전체 수입물량 중 47.5%(2천397t)에서 귤굴깍지벌레 등 해충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2일 베트남 검역 당국과 국산 토마토 생과실의 수출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국산 토마토의 베트남 수출길이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으로 토마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배 농가(온실 포함) 및 선별장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등록하고 토마토 재배 중 베트남측 우려 병해충 발생여부 검역을 받아야 한다. 베트남 검역 당국은 지나...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국산 포도 생과실에 대한 호주 수출요건 등 기술적인 부분에 모두 합의하고 내년산 포도를 호주로 본격 수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포도를 호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과수원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등록하고 재배기간 중 봉지 씌우기, 재배지검사를 받아야 하고 수출검사에 합격되면 수출이 가능하다....
유자를 통째로 얼음과 함께 갈아 유자 생과실을 씹는 맛이 특징이다. 시럽 대신 유자청을 그대로 담아 더욱 진한 유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창미(22ㆍ대학생ㆍ여)씨는 "합성재료가 들어있는 음료보다 몸에 좋을 것 같아 100% 생과일 음료를 자주 마신다"며 "대형마트에나 가야 살 수 있었는데 이제 커피전문점에서도 팔아서 자주 마실 수 있게 됐다"고...
최근 스무디킹은 제주산 골드키위, 안성산 구아바, 영동산 블루베리 등 국내산 열대과일을 원료로 사용한 과일음료를 출시했으며, 할리스 커피도 국산 유자 생과실을 사용한 '유자 크러쉬'와 '유자 블러썸 아이스티' 등을 선보였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우리밀, 우리쌀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CJ제일제당 시즈닝마케팅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