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개월간 3422건…벌써 2024년 연간 건수 추월미등록 대부 등 법 위반 1년 새 92%↑…불법추심·고금리도 기승제도권 대출문턱 높아져 취약차주 내몰릴 우려…"정책 안전망 보강해야"
제도권 금융의 문턱이 높아진 틈을 타 불법사금융이 서민의 삶을 파고들고 있다. 관련 범죄는 2년 만에 2.6배로 불어났고, 올해는 불과 7개월 만에 2024년 연간 발
1~7월 상담 12.5% 줄 때 미해당 5602건으로 껑충탈락자 10명 중 6명 '신용·소득 기준 초과'제도권도 거절당한 '경계선 차주' 비명
제1·2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정책금융의 문을 두드렸지만 자격 요건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는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정책대출에서 요건 미비로
서민생활 안정 예산 1조828억원 편성…금융위 전체 예산의 11.7% K-민생지킴대출에 정부재정 3000억…민간자금 더해 6000억원 공급 햇살론 특례·유스 재정 5274억원…소상공인 채무조정 5000억원
정부가 내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자를 위한 저금리 소액대출을 새로 도입한다. 기존 불법사금융예방대출보다 지원 대상을 넓히고 금리를 낮춰
올해보다 98.7% 증가…청년 자산형성 2.1조·서민생활 안정 1.1조 편성국민성장펀드 1조·청년미래적금 1.7조…K-민생지킴대출도 신설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와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미래적금과 주거지원 등 청년 자산형성에도 재정을 집중한다.
1일 금융위에 따르면 2027회계연
2022년 239명→지난해 1684명…60대도 5배 넘게 증가성실상환자 소액대출 2분기 역대 최대…평균 320만원
빚을 제때 갚지 못해 채무조정을 받는 취약차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연체 초기 단계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60·70대 이상 고령층이 크게 증가하면서 채무상환 부담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
공급액 전년比 9.1% 증가…1만6359건 이용 금융권·기업 7000억 추가 기부…NH미소금융재단 연내 설립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와 청년, 금융취약계층 등에 1600억원이 넘는 자금을 공급했다.
서금원은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공급액이 1612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78억5000만원)보다 9.1%(134억원
6월 기준 공급액 총 265억원⋯연 공급 목표 16% 수준청년 미래이음 38% 달성⋯상품별 공급 실적 ‘온도차’대상 제한·성실상환 요건 영향⋯“하반기 공급 확대 전망”
미소금융 신상품 3종이 출시 석 달을 맞았지만 전체 공급 실적이 연간 목표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자금 대출은 목표 달성률이 9%에 그쳐 신상품
기업재단 합산 달성률 11%…은행재단보다 7.6%p 낮아 포스코 0.9%·롯데 3.5%…기업재단 내부 최대 17배 격차
미소금융 신상품 공급 실적에서 기업미소금융재단이 은행재단과 지역법인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재단 내부에서도 최고와 최저 달성률 간 격차가 약 17배에 달했다.
5일 서금원이 공개한 ‘미소금융 신상품 공급현황’에 따르면 3월 31
삼성전자 1500억원·금융계열사 500억원 공동 출연무담보·무보증 연 4.5% 이하 대출…사업·창업·긴급생계자금 지원'5년간 사회 기여 5조원' 약속 후속 조치
삼성이 금융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재원을 마련한다. 5월 발표한 '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계획의 후속 조치다.
삼성은 16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도권 금융 밀려난 차주들 생활·운영자금 문의통장 거래·재고·취업의지 확인해 상환 가능성 판단청년 미래이음대출 문의 늘며 인력 보강 목소리
“신용점수와 매출실적만 보면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팔리지 않은 재고가 있고 아직 거래가 이어지는 가게가 있습니다. 돈이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갚을 수 있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분기·반기별 목표 달성률 공개…우수기관에 인센티브 제공공급 위축에 관리체계 강화…2028년까지 공급액 2배로 확대
금융당국이 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별 공급목표 달성률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줄어든 미소금융 공급을 다시 늘리기 위해 기업·은행재단과 지역법인 등 집행기관별 실적을 드러내 공급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
출연금 확대 방식 은행권 부담저금리 강요 ‘부실여신’만 키워美·中은 빅데이터로 신용 평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의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출 구조가 정의롭지 않다고 비판해 왔다. 취임 후인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도 최고 연 15.9%에 달하는 서민 대출 금
은행권 신규자금 53조+α 공급…만기연장·상환유예도 지원서민 저금리 자금지원 강화…100조원+α 시장안정 프로그램 대기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실물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24조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5대 금융지주와 은행권은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자금 53조원 이상을
청년 미래이음 대출 신설…취업·창업·정착자금 최대 500만원청년 자영업자 운영자금 3천만원으로 확대…생계자금 대출도 도입
청년층과 금융취약계층을 겨냥한 미소금융 대출상품 3종이 새로 출시된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미소금
청년층 대출 비중 10%서 50%로 확대미취업 청년·청년 자영업자 맞춤대출지방 청년 이자지원 확대…생계자금 신설
금융당국이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향후 3년 내 두 배로 확대한다. 청년·취약계층·지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포용금융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
원스톱 피해구제 체계 출범…전국 50개 센터서 전담 지원불법사금융예방대출 금리 5~6%대로 인하, 공급 2000억원 확대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한 번의 신고’만으로 수사·구제·채무조정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저신용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금리 인하와 계좌거래정지 등 강력한 차단 조치를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윤창렬
iM뱅크가 취약계층 금융 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해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생계비계좌는 압류로 인한 생계자금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계좌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 원까지 보호하며 1인 1계좌로 운영된다.
별도 조건 없이 전자금융 타행 이체 수수료 및 iM뱅크 자동화기기 출금·타행 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
NH농협은행은 압류로 인한 생계자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NH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NH생계비계좌는 전 금융권 1인 1계좌로 운영되는 압류방지계좌로 전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최대 250만 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된다.
수수료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별도 조건 없이 △전자금융 타행이체
지원 대상 확대…미소금융 성실상환자까지 포함‘서민금융 잇다’ 앱으로 자격 확인·사전 신청 원스톱12월 24일 기업은행 시작…내년 1분기 전 은행 출시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하게 상환한 차주가 은행권 신용대출로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론’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지원 대상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정책금융 이용자의 은행권 안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경기불황 예고 지표로 꼽히는 예·적금 및 보험 해약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악화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면서 금융상품으로 급전을 융통하려는 SOS가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섣부른 보험해지나 카드론 등은 더 큰 손실을 부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 50대 주부 정희주(가명) 씨는 최근 가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걱정이 많아졌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