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돼 안전‧활력‧이용자 보호 등 3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한 총 263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번 예산에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65억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519억원 △방송미디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물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혁신형 고성장 기업(유니콘)'을 발굴하기 위해 25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2025' 최종 경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부는 기후위기 심화 등에 따른 물관리 중요성 확대로 올해 전 세계 물시장 규모가 1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가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은 '노을'과 '아이씨티케이'가 ‘2025 WIPO 글로벌 어워드’에서 최종 후보 30개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를 통해 경기도의 지역 혁신과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시키는 역할하는 기관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레벨4 자율주행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에 착수했다. 연내 상용화가 목표이며 이번 검증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세부기준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에 대해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험·평가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셔틀은 국산 부품 96%가 탑재됐으며 자체 제작한 12인승
소규모 연구용으로 만들어지던 버섯 친환경 소재가 3년간의 연구 끝에 대량 생산돼 소비자를 만난다.
농촌진흥청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소재 개발 이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화 결실을 맺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와 식물의 뿌리처럼 양분 흡수 기능을 하는 균사체로 나뉜다. 균사체는 실처럼 가느다란 균사(세포)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2일 "금년내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개막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대구 미래모빌리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2024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한 강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역량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최대 20개)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은 28일부터 4주간 이뤄진다. 국토부의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싹기업 지원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선순환 성장구조를 마련하
우리나라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18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 APEC 통상각료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의장국인 페루가 제시한 '권한부여(Empower), 포용(Include), 성장(Gro
경기도가 9월 경기도 최초로 열리는 최대 규모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27일 광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4월 8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 재료, 생명·식품, 환경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시작했다.
올해는 혁신적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유망한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35개사를
부동산과 최신 정보기술을 결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동산서비스 산업 분야 새싹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경진대회)가 열린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토 분야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이제 모바일 여권 앱 하나로 세금 환급, 교통카드, 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0일 서울시는 관광새싹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 국내 최초 모바일 여권 기술을 보유한 관광새싹기업 ‘로드시스템(LOR
외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외국인이 이용하기 어렵던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를 보완하고, 주요 관광명소 정보까지 담았다. 해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택시호출 앱 ‘타바(TABA)’가 1일 출시됐다. 작년 말 택시호출 서비스 ‘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자 구성된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와 연계해 추진하는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가지고 있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투자 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사이토 다케시(齋藤 武)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 협력 방한단과 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233억 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
정부가 민간투자 8개 사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환경부는 8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민간 투자사와 함께 녹색산업 투자 현황 및 향후 펀드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민간 투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이앤인베스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