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프로야구·프로축구와 같은 스포츠의 열기는 이어진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추석은 맘 편한 명절이 아니다. KT 위즈(10위)와 LG 트윈스(9위)를 제외한 모든 팀의 순위 싸움이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와일드카드 게임 진출권이 걸린 5위를 차지하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치열하게 다투고
'전북 K리그 우승까지 1승'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는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상하위 스플릿으로의 분리 이후 첫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2일에 열린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카이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가 8일 오후 포항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준우승팀 울산 현대 간의 대결로 막이 올랐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1부리그에 속한 12개 팀이 세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 뒤 성적에 따라 6개 팀씩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같은 리그에 속한 팀끼리 한 경기씩 더 치른다. 팀당 38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출범 30주년을 맞아 본격적 승강제가 도입된 K리그 클래식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현재 3라운드를 마친 상태로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폭발적 관중 증가가 눈에 띈다.
이번 주말 K리그 클래식은 A매치로 인한 휴식기다. 포항과 인천이 2승1무로 전북과 함께 상위권에 올라 있고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