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미술관의 성장 과정에 기여한 인물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을 공식 예우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는 이날 오후 서울대미술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홍라희 명예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대미술관은 2006년 삼성문화재단과 홍 명예관장의 기부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대학 미술관이다.
홍 명예관장
농협개혁 추진단이 경제사업, 조합 제도, 지배구조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후속 개혁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6월까지 분과별 논의를 거쳐 2단계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협개혁 추진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6차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조합원 제도, 지배구조 등 3개 분과
한전KDN은 16일 신임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상임이사는 한국전력 출신의 박경수 전력지능화안전본부장과 한전KDN 내부에서 발탁된 최진수 전력ICT본부장이다.
박경수 전력지능화안전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ICT인프라운영센터장, ICT기획실장, ICT기획처장, 경북본부장을 역임한 정보통신 전문가다.
최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결의안 표결을 또 연기했다. 표결은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채택 전망은 불투명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당초 3일(현지시간) 예정됐던 관련 회의를 4일로 미뤘다가 다시 다음 주로 순연했다. 정확한 표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결의
최종안에는 ‘공격적 군사행동 승인’ 빠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업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결의안을 4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거부권을 보유한 중국ㆍ러시아 등이 반대하면 채택은 불발된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15개 이사국이 참여하는 안보리는 4일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결의안을 표결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가 외교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며 양국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의 격상으로, 외교·경제·안보·문화 전반에서 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의미다.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3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방한 2일 차 일정을 소화한다. 이재명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재단)이 석탄산업전환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기 위해 ‘2026 복지현장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정선에 있는 재단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 날 전달식에는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운영에 대한 사전 교육 시간을 가졌다.
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정영훈 전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3월 24일까지 총 2년이다.
정 신임 이사는 1966년생으로 약 30여 년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주요 보건의료 기관에서 공직을 수행한 행정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감염병위기대응국
계층이동 사다리 갈수록 좁아지고양극화로 출발 차이가 평생이어져보수·진보 머리맞대고 해법 찾아야
부자들은 자산이 더 늘었고 빈곤층은 빚만 쌓였다. 계층 간 부의 쏠림과 소득양극화가 전례 없이 악화됐다. 필자의 어린 시절 집권 공화당의 치적에 반대하며 야당인 신민당이 단골로 내걸었던 구호가 “빈익빈부익부(貧益貧富益富)”였다. 이제는 이 현상이 단순한 정치 구
금소보 중심 감독방향 논의⋯편면적 구속력 도입 지원상품 설계단계부터 책임성 강화⋯취약계층 금융관행 개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시민·소비자단체를 만나 금융소비자 보호를 감독업무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소비자 권익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4일 6개 소비자단체와 3개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감독 방향을 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북부지사가 김포 로컬푸드 농업인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 손에 쥐어준 것은 포장지 한 장 한장에 담긴 농심(農心)이었다.
13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북부지사는 12일 김포농협 관내 로컬푸드 출하장을 방문해 로컬푸드 종사 농업인들에게 포장지 약 4만20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2~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3일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이번 국
최근 임원 성추행 의혹으로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던 한미약품 갈등이 일단락되는 모습니다. 임기가 종료되는 박재현 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외부 출신인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미약품에 따르면 전날 한미약품은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선임의
1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 ‘전환금융·ESG 공시’ 주제로 개최양춘승 KOSIF 상임이사 “전환금융 출발은 투명한 데이터와 공시"
고탄소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돕는 ‘전환금융’의 안착을 위해 투명한 지속가능성 공시 데이터가 선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CDP한국위원회는 10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CDP 코리아 컨퍼런스 202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배우 권잎새를 재단 설립 이후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위촉 행사에는 추원서 상임이사, 박준범 사무국장 등 재단 관계자와 소속사 워크하우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권잎새는 2015년 뮤지컬 ‘언틸더데이’로 데뷔했다. 장편 독립영화 ‘미지수’,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우리은행 ‘위비 짠테크적금’ 광고 등에 출연했다.
경기도가 국방 인공지능(AI) 혁신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했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육군 AX(AI Transformation) 거점이 구축되면서, 그동안 폐쇄적이었던 국방 데이터가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경기도 기업들이 방위산업 AI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육군, 국방기술진
하나은행이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한 ‘5극 3특’ 경제권 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색채 전공 미술학 전문가 김향란 박사가 이끄는 강연 ‘컬러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 초록의 서사, 안도와 욕망사이’가 오는 29일 오후 6시 40분 서울 논현동에 소재의 앙트레블에서 개최된다.
김향란 박사는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상무 역임, (사)한국색채학회 상임이사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 대학에서 색의 철학과 실용을 아우르는 강의를 펼쳐왔다.
조 대위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 앉아 고뇌했다. 왼쪽 다리를 골반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앞둔 참이었다. 전선에서 적들과 싸워 입은 부상도 아니었다. 병명은 골육종. 의사는 극심한 통증을 막고,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지 절단만이 답이라고 했다. 대위는 기도했다. 이 병만 낫게 해준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마침 응급환자 때문에 중단된 수
웰다잉(Well-dying)을 직역하면 ‘좋은 죽음’이다. 저마다 삶의 양식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좋은 죽음에 정답은 없지만, 대체로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는 죽음’을 의미한다. 국내에선 자기결정권의 일환으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다만 이에 따른 실천은 미미한 편이다. 문제는 개인이 실천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