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하 에스앤아이)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의 시설관리(FM)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에스앤아이는 CJ ENM 센터의 시설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업무 연속성과 안정적인 공간 운영을 지원한다.
CJ ENM 센터는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불법 의료 시술' 논란과 관련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을 대표해 고개를 숙였다.
전현무는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전현무는 수상 소감에서 "오늘 축제 분위기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렇게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
'국민MC' 유재석이 개인 통산 21번째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가운데, 수상 소감에서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배우 이이경을 직접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유재석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그의 9번째 MBC 연예대상이지, 지상파 3사와 백상예술대상을
뉴욕증시, 산타 랠리 대신 관망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연말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04포인트(0.51%) 내린 4만8461.93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20포인트(0.35%) 하락한 6905.74, 나스닥종합지수는 118.75
‘국민 MC’ 유재석이 202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전현무가 2018년부터 8년 연속 MC를 맡았고, 장도연이 합류해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애초 3MC 체제로 예정됐던 진행
서울시는 26일 마포구 상암동 DMC 홍보관(D4) 용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앞서 진행된 교육·첨단 용지(D2-1) 공고에 이은 것으로 2023년 홍보관 운영 종료 이후 해당 부지가 민간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매각의 가장 큰 특징은 토지 활용의 유연성이다. 시는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빗썸은 NHN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로얄홀덤’의 온·오프라인 포커 대회인 ‘제2회 HPT(Hangame Poker Tour)’의 주최사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총상금으로 1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22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60일간 ‘한게임
현대건설이 수도권 서부지역 숙원사업이자 광역 교통망의 핵심이 될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첫 삽을 떴다.
현대건설은 15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대장홍대선 착공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0.1km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2031년 개통을
교육·연구 기능과 방송·콘텐츠 산업 융합한 혁신 거점 본격 추진2031년까지 준공 목표⋯10년간 지정 용도 유지 의무 부여
서울시가 이달 11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교육·첨단용지(D2-1) 매각 공고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 4일 해당 부지의 지정용도에 '방송국' 설치를 허용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고시한 바 있다.
이번 공
서울 마포구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선형의 숲 3단계 도시생태축 복원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형의 숲’은 마포구 중동 27-51 외 26필지 일대에 조성된 도심 공원으로 옛 성산자동차학원과 택시조합 부지를 대상으로 한 3단계 복원공사는 보행 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됐
수색8구역에 공동주택 620가구를 공급하는 정비사업이 2026년 착공을 앞둔 가운데 관련 통합심의 통과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수색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교육, 공원분야에 대해 통합심의(안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상암 DMC타워에서 ‘2025년 재기지원 사업(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폐업 이후 재도전에 성공한 소상공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재기지원에 기여한 기관 및 전문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단순한 성과 발표와 시상에 그치지 않고 재기사업화 우수상품 전시, 선·후배 소상공인 네트워킹, 중소기업 채용상담 부스 운영,
마포구가 한강변 일대를 개발하는 ‘마포강변8.2프로젝트’ 청사진을 제시했다. 3개 분야 34개 사업을 통해 한강 중심의 도시구조 재편이 목표다.
18일 마포구청은 서울 마포구 마포365구민센터에서 마포강변8.2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날 “마포구는 한강 백리 물길 41.5㎞ 중 8.2㎞를 접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긴 구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임직원 60여 명이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4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앞두고 3사 임직원이 한 팀으로 뛴 의미 있는 행보다.
이번 대회는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만들어주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3사 임
서울시가 왕십리역 일대에 관광숙박시설과 컨벤션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을 확정했다.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인 왕십리역을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동구 행당동 293-11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
상암월드컵공원서 5km 러닝 코스 달리는 시민 건강축제
서울시가 이달 16일 오전 9시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2025 서울 쉬엄쉬엄 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초보 러너와 운동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 대회보다 짧은 5km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는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별자리광장, 메트로폴리스길, 구름다리, 메타세
놀이ㆍ문화ㆍ쇼핑 원스톱 '복합몰'로 활로 모색체험형 콘텐츠ㆍ엔터테인먼트 요소 갖춰 인기소비층 확대 위해 추가 출점 계획 15곳이나 돼
정부와 정치권의 규제 족쇄에 묶인 국내 주요 유통사들은 놀이·문화·쇼핑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복합몰)을 대안으로 삼고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영업 시간·신규 점포 출점 제한 등 각종 규제에 대응해, 다양한
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의 ‘백종원 대표 MBC 방송 편성 철회 촉구’ 주장에 “특정 1개 브랜드 5명의 점주와 이를 지원하는 전가협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11일 반박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전가협 기자회견 관련 입장문을 통해 “지금껏 점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며 “더 이상 전가협과 5명의 점주, 그와 밀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금액은 1982억 원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하며 모아타운 사업은 재개발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