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 헬스 자문 위원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AI 기반 웨어러블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건강 플랫폼 '삼성 헬스'에는 'AI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날 삼성의료원 AI 연구센터장인 정명진 교수는 "AI를 활용하면 광범위한 데이터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또한 지난 1월에는 미국 소재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털(VC)인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SB4),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등 7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I 프로세서 탑재한 'M8'삼성 기기 간 연결성 확대
삼성전자가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다.
M8은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도...
두부는 2017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영유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한다. 지난해 2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고, 올해 2월 발달지연‧장애 아이 양육자를 코칭하는 두부홈즈를 정식 출시했다. 두부홈즈는 삼성전자에서 18년간 근무한 송 이사가 2021년 입사해 개발했다.
두부홈즈는 전문 치료사가 발달지연·장애 아이를 직접...
올해 시상식에서는 보람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에쓰-오일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람그룹은 상조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국가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데 일조했다....
‘40대 젊은피’ 김 대표 ‘취임 1주년’…미래 30년 선봉“제약‧바이오→기업자문→송무 강화…자문과 결합 시너지”생성형 AI, 법률자문 시장 잠식 예상대면 판단영역 ‘송무’↑…사업 다각화18년간 기업자문팀서 대들보 역할 수행스포츠‧엔터‧공정거래 6개 전문팀 영입‘내실+외형 확장’ 양질의 성장 초석 마련‘창사 31년’ 충정, 헬스케어 입지 독보적‘아웃...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 및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용적합성시험실과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소개하며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망 의료기기를 시연하고, 관련 연구 시설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 진단비'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신담보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 시점(65세)을 고려해 개발됐다. 경제활동기에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활동기 이후 무사고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바이오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의...
처음부터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 사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데일리 패밀리 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리가켐바이오는 국내서 수익을 내는 몇 안 되는 바이오 기업이다. 최근 3년간 매출은 모두 300억 원을 넘었다. 지난해까지 누적 13건의 기술이전을...
IT제품 개발ㆍ양산비 천정부지…정부ㆍ대기업 지원 없이 불가능SWㆍ화학분야 만성 인력부족…채용부터 고용유지 돈에 허덕
“메모리 쪽 반도체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이 크게 성장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비메모리 반도체 쪽은 전무하다. 제품 개발하더라도 테스트나 샘플하나 만드는데도 억 단위의 비용이 들어서 양산까지 이끌어나가는 게 쉽지 않다....
또 지금 주목해야 할 섹터로 테크놀로지(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와 헬스케어(일라이 릴리, 머크), 통신서비스(구글, 메타)를 선정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미국 섹터 ETF는 S&P500이나 나스닥100 대표 지수와 함께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의 핵심 포트폴리오 자산이며, 개인투자자 또한 투자 환경에 맞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LS
구리가격 상승과 LS주가
구리가격 상승에 대한 수혜
자사주 15.1%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상향)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삼성에스디에스
2024 새로운 시선으로
2023년 Review 어려운 시기, 주가 반등에 성공
2024년 Preview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성장 모멘텀
목표주가 22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미래 식음 시장 트렌드로 △푸드테크 솔루션ㆍ운영 효율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지속가능성 △헬스케어 관점의 상품과 식음 모델 △고객 식음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 4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푸드 페스타는 식음 업계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교류의 장이자 함께 성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건강 증진 두 팔 걷고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3종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걷기, 금연, 마음 건강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걷기 챌린지는 건강 개선이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과거에는 질병의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질병 관리와 예방 교육까지 개념이 확대됐다. 지속 가능한 건강검진의 방향은 사후관리 활성화다. 교육과 상담으로 생활양식을 개선하고 치료까지 이어지는 것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검진”이라고 견해를 제시했다.
강 회장은 지속 가능한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디지털 헬스케...
최근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사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삼성전자 연구개발(R&D) 조직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는 올해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팀 확장 기조를 세우고, 전문 인력을 늘리고 있다. 디지털 헬스팀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개발한다.
이 부서는 지난달 생성형 AI 알고리즘을...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뿐 아니라 한화, 아미코젠 등 바이오소부장기업과 바이오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바이오 제조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우리나라가 민간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 역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1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을...
그러면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본격적인 실적발표는 4월 3~4주차에 집중되는 만큼 시장기대가 향후 수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관심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금융, 지주, 헬스케어, 로봇 등을 꼽았다.
주요 경제 지표 및 일정으로는 △31일 중국 3월 국가통계국 PMI △1일 한국 3월 수출입동향△1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