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헬스 기능,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

입력 2026-01-30 08: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헬스 기능,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 등록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 헬스 기능,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 등록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최초로 제도화한 사례이다. 식약처는 신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 공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벗어나 투명하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제도화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갤럭시 워치에서 제공하는 심박 수·혈중 산소·걸음 수 등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을 국내 최초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신고제 등록을 마쳤다.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마음건강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AI 기반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건강 관리 서비스로,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돼 더욱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삼성 헬스 사용자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하루 종일 심박 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상 속에서 혈액 내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 상태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수면 중에도 변화하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민 모바일 경험(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상무는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앞으로도 예방적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92,000
    • -2.92%
    • 이더리움
    • 3,282,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296,000
    • -3.24%
    • 리플
    • 1,774
    • -9.99%
    • 솔라나
    • 133,400
    • -4.37%
    • 에이다
    • 269
    • -6.27%
    • 트론
    • 455
    • -1.09%
    • 스텔라루멘
    • 245
    • -6.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61%
    • 체인링크
    • 15,100
    • -4.73%
    • 샌드박스
    • 45.78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