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불산 누출 사고가 났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대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진단보고서를 대폭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김흥준 부장판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지역 주민과 시민운동가 김모 씨 등 6명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환경·안전문제를 재점검한다. 특히 점검에서 문제가 지적될 경우 재제와 처벌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30일 환경안전문제에 대한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에서 문제가 지적될 경우 실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한 제재와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권오현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화성사업장 주변이 반월동과 병점동, 동탄신도시 등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을 들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화성시 병점동에 살고 있다는 네티즌들은 "집 근처 동탄공장에서 사고가 났다. 무서워서 밖을 못 나가겠다"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