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산업계의 측정기기 운영 애로를 직접 듣고 맞춤형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간담회를 열었다.
KTL은 26일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5년 측정기기 위탁용역 고객초청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약 70명이 참석했다.
측정기기 위탁용
LS엠트론이 27일 전북대와 스마트농업 및 양 기관 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공유, 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 등 신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정부가 산업현장 인공지능 전문인력 공급을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구직자, 재직자,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현장에서 인공지능(AI) 도입·활용 시 애로사항으로 손꼽혀 왔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AI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KAIST(60명), 한국공대(40명) 등 2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자본거래 사전신고 면제 한도와 증빙이 필요 없는 해외송금 한도를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하겠다"며 "거래 전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한 자본거래 유형도 현행 111개에서 65개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의 과감한 규제혁신이 예고된 만큼 기업이 바라는 규제혁신 과제에 대한 속도감 있는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지난 4일 '기업이 바라는 규제혁신과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상의가 그동안 민간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와 상의 소통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규제혁신과제를 비롯해 회원기업과 72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인공지능(AI), 위치기반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10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해 드론ㆍICT융합 등 신산업 분야의 현장애로 35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방통위도 회의 논의에 참가해
내년 4월부터 복층형 수소충전소 건설이 가능해진다. 충전소를 건설하려는 사업자는 제한된 입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부지매입비 등 투자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원시설의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에서 영화 체험이 가능해지고,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부는 31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
연말까지 3D 프린팅,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제품 전용몰(혁신조달플랫폼)이 생긴다. 또 혁신 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등 9개 분야가 특허 우선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16일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무조정실이 15일 발표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와 관련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협회를 통해 건의한 7건의 건의사항이 규제개선 사항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먼저 원료의약품 등록 의무 대상에서 포도당 수액 등 주사제 원료가 일부 제외된다. 주사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등록대상인 ‘모든 주사제 성분’에
준주거지·상업지역에 수소 충전소 설치가 허용되고 대전에 드론 비행시험장이 마련된다. 수소 경제와 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관련 규제 해소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하고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이번에 친환경차,
정부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그동안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전기, 도시가스,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오르고 서비스업에 적용되는 일반용 전기요금은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문화관광체육부 3개 부처
# 대기업 2차 수탁기업으로 직원 4명인 디젤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A사는 기술지도 실시 이후 문제점을 개선해 제품성능 향상과 납품물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설계도면 전달 과정에서의 관행개선으로 3D 도면 추가제작에 따른 비용절감과 평균 10일의 납품기간 단축이라는 부대 효과도 얻게 됐다.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범 사업의 성공사례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