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실험실·휴머노이드 로봇·자율제조시설 지원…과제당 최대 100억 투입기업 수요 맞춤형 인프라…사업화 연계로 성과 창출 유도
정부가 연구개발(R&D)부터 제조현장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자율실험실과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등 산업 AI 분야 핵심 인프라를 공동활용 방식으로 구축하는 과제
정부가 내년 산업·에너지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용 로봇 등 초격차 기술 및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뒷받침할 인프라 투자 계획과 국제표준을 고려한 R&D 연계 전략
정부가 산업·에너지 분야 연구개발(R&D)에 인공지능(AI) 활용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술개발 과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100개 이상의 산업·에너지 분야 AI 활용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민관합동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에서 발표한 'AI + R&DI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다.
산업부는 기술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추진반도체·로봇 등 11개 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이행 우선 지원R&D에 AI 기술 활용하는 자율실험실 구축 시작
첨단 기술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위해 장비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개별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혼자서는 투자에 나서기 어렵던 장비를 정부가 구축, 공동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올해 2400억 원이 투입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250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차 폐연료전지 특화센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KTR은 26일 전북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우석대학교와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철 KTR 원장과 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정부가 초격차 기술 연구개발과 신속한 사업화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191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기존에 구축 중인 72개 과제에 1190억 원, 신규로 선정될 48개소에 720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이 비용 부담 때문에 단독으로 투자하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경과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산학협의체,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
인천광역시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 산학협력단, 길의료재단, 한국공학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다.
인천시 컨소시
내년도 예산안 13조 원으로 증액지난달 예타 통과 사업 신규 편성신재생 관련 예산도 증액해 상정전체회의 통과 후 예결위가 관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결소위원회가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을 2조 2100억여 원 증액했다. 에너지와 전력 분야에서 크게 상승했고, 정부 주요 사업도 신규 추가됐다. 다만 상임위 전체회의서 의결되더라도 예결위에
'휠도, 페달도 없는 자동차, 운전자가 없는 운전석. 운전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는 차량. 비상시에도 사람이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는 자동화.'
현대차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 회사가 힘을 쏟는 '레벨4 자율주행 자동차'의 특징이다.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에 가깝다. 현재 국내에 상용화된 자율주행 자동차는 레벨2 또는 레벨 2.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개발(R&D) 인프라 투자를 위해 '2023~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을 마련해 4월 중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의 전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 중인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에 대한 산·학·연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별 순회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
정부가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총 1672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482억 원이 배정된 올해 신규 사업에 참여할 수행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대학 및 공공기관에 구축해 기업의 실증, 사업화 등 기술혁신 활동을 지
◇기획재정부
7일(월)
△부총리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통계청 ‘비대면조사팀’ 출범
△
정부가 우주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개발 지원을 위해 우주 분야 관련 조직 개편에 나선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발대식에서 “우리의 소부장이 과기부의 대형 프로젝트나 국방부의 전력체계 위성, 나아가 스페이스X 등 해외 우주산업에 당당한 참여자가 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시흥시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 비즈니스센터에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를 24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된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는 KETI와 시흥시가 올해 9월 3일 맺은 업무협약의 가시적 성과로 전기차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창출을
산업은행은 미래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이자 고용창출 효과가 큰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코자, 중소·벤처기업 대표자와 재무담당자 등 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식서비스산업에 대한 산은의 지원제도 설명회를 여의도 본점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산은은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은 창의성과 다양성이 생명이므로 기업과 투자자의 특성에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