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진화 및 카자흐스탄의 소방 시스템 고도화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환영하였다.
15. 양측은 카자흐스탄의 상하수도 공급망 개선, 물 절약 기술 도입 등 물 이용 능력 강화와 홍수방지 인프라 구축, AI, ICT 기술을 적용한 홍수 대응 역량 개선 등 수자원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및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16.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향후 5년간 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국내 최대 산불피해지인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복원을 추진하고 친환경 숲을 신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숲은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친환경 공유 가치 창출(CSV) 활동인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농장까지 옮겨붙을 기세를 뚫고 옆 마을 소방차가 산불 중심부를 뚫고 들어갔다. 소방수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물을 뿌리자 삽시간에 진화됐다. 불길을 잡아준 소방수에게 농장 주인이 200만 원을 기증했다.
기자들이 몰려들어 그의 용기를 칭찬하며 기증한 돈을 어디다 쓸지를 묻자 그가 한 말.
“우선 고물 소방차 브레이크부터 고칠 겁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하와이 마우이섬은 뜨거운 대기가 촉발한 산불로 뒤덮였다. 리비아는 열대성 폭풍이 동반한 폭우로 1만4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페루·에콰도르 지역 어획량 감소, 브라질 아마존 강돌고래 집단 폐사 등도 해수 온도 상승이 원인이다. 한국도 기후의 아열대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촌을 식히려면 무탄소 전원 확대가 시급하다. 국제 사회가 힘을 합쳐야...
코로나19,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국가 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등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3년 말 기준 누적 기부 물품가액은 1억3000만 원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사내 봉사단 ‘팔도 나눔...
또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때 약 2억7000만 원, 지난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때 1억7500만 원,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3억5000만 원 등을 기부했다. 김호중이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한 것도 내역에 포함됐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기부를 받는 기관은 앨범 기부를 선호하지 않는다. 가수의 팬이 아니면 쓸모가 없는 데다가...
캠프에서는 산불체험, 대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플라잉폭스(집라인 100m 체험), 챌린지월드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참가비는 10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태백시에서 태백사랑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한다. 참가비 전액은...
탄소 배출권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ESG회사채 발행과 해외 친환경 산업 투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및 서울 중랑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부터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까지 생활 속 실천에 초점을 맞춘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춘천 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봄철 ‘미래세대 대상 산불 진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4일 춘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에서 동내초 병설유치원 원아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봉사활동 동호회의 자원봉사자도 행사에 참여해 숲 보존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 가을 진행한...
지난해 7월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경북 지역과,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및 대전 지역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교실에 방과 후에도...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의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억 달러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누구나 토지 관련 개방형 정보를 쉽게 이용하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소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산불, 폭우 등) 발생 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도를 복구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토지청,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에티오피아 도시건설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양자회의를 갖고, 향후 협력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유휴지에 나무를 심고 자연을 되살려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안양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 등을 포함해 총 1만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오는 등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건조한 기후와 산행 시즌이 맞물리는 봄철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기간이지만, 올해 봄철은 역대 두 번째로 산불 발생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주기적으로 강우가 내린 기상 영향과 범부처 총력 대응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인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발생은 175건, 58 헥타르(ha)로 1986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토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이 생기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이날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인천‧경기도 23~28도 △강원도‧영서 24~27도 △강원도 영동 27~30도 △충청북도 27...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괌 태풍 마와르와 하와이 마우이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손보사가 762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보험사 자체가 해외진출에 소극적이기도 하다. 보험업의 경우 고객이나 사고 관련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돼 있어야 현지화에 유리한데, 해외에서는 이를 수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현지 진출이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원 영동지방에는 순간 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당 지역에선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산불 등을 유의해야 한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늘봄학교 방과 후...
특히 2021년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 중립의 숲 공동산림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산림 정화 활동, 특화 산림 공간 조성, 산림시설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왔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