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6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장관, 김기문 중기
두산건설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환경개선비 1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4월 부산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입장권 판매 대금의 6.5%를 기부금으로 적립했으며 여기에 골프 팬이 구매한 선수 응원 티셔츠 판매 대금
전투기 오폭 사고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개 지역의 텔레비전방송 수신료가 면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2025년 제1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방통위는 올 3월 발생한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울산시 울주군‧경상북도 안동시‧경상남도 산청군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수신
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이 좋은사람들과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해 약 2억 원 상당의 남·녀 속옷과 건빵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하동 등 7개 지역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경상남도장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명의로 4개 기관에 각각 5000만 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애나는 아이유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조약돌’, ‘아동권리보장원’, ‘해피기버’, ‘따뜻한동
정부가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피해지역 내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의 복구작업을 완료한다. 전도되거나 배수시설을 막을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은 사전에 제거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산불 피해지역 사면재해 대비 전담반(TF)’ 3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면재해 대책 이행상황과 주민 대피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4월까지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신속집행은 총 277조400억 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10조4000억 원 증가하는 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3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
한국에너지공단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특별재난지역의 881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사를 활용해 세대
정부가 여름철 호우·폭염에 대응해 산사태·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전수 점검하고, 지하차도와 반지하주택에 각각 비상대피시설과 차수시설을 설치한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15일부터 ‘풍수해·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 대책기간은 10월 15일까지, 폭염 대책기간
우리은행은 비대면 기부 플랫폼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통해 모금한 영남권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8000만 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우리WON뱅킹 앱과 인터넷뱅킹에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은행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대형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정부가 추경 공급 예산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금융으로 1조7000억 원, 소상공인 정책금융으로 2조5000억 원 확대 공급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을 보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2025년도 제1차 추가 경정예산을 반영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추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정책금융 본예산 공급 규모인 26조5000억 원에 이
KT&G복지재단이 북한산 생태 복원 활동에 나섰다.
KT&G는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무단 경작지 사용을 예방하고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황매화와 화살나무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통상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이 직접 주재한 이번 정책협의회는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1일 확정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미국 관세 조치 등 급격한
2007년 12월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압도적인 격차로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흙수저 출신임에도 현대건설 평사원부터 사장까지 올라간 ‘샐러리맨의 신화’가 대권까지 잡아 용이 된 거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에는 샐러리맨의 신화라는 서사, 당시 집권당이던 열린우리당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토 여론도 큰 영향을 미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2% 초반에서 비교적 안정돼 있지만, 국민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높다. 이는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과 외식·축산물 물가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공식품은 전년동월대비 4.1%, 외식은 3.2%, 축산물은 4.8% 각각 올라 전체 물가보다 높은 편이다. 이에 정부가 1200억 원을 투입해 물가 잡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
KBI그룹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8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KBI국인산업, KBI동국실업, 갑을구미재활병원 등 경북지역에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인 KBI그룹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진보정당의 대표적 약세 지역인 TK(대구·경북) 곳곳을 돌아다니며 "색깔을 보지 말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이 '후보 단일화' 문제로 집안싸움을 하는 상황에 이 후보가 중도·보수층 표심이라는 '틈새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9일 경북 경주·영천시와 칠곡군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골목
엠젠솔루션은 특허청으로부터 인공지능(AI) 화재감지 및 소화시스템 관련 특허 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폐쇄회로TV(CCTV)에서 수집된 영상을 AI로 분석해 ‘첫 불꽃’ 감지와 동시에 화재 발생 위치를 정확히 타겟해 자동 소화장치를 작동시키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영상분석을 통한 화재 감지 및 경고 시스템은 기존
이랜드그룹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총 8억5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 보유 브랜드를 통한 물품 기부와 모금 캠페인을 병행했다. 1차와 2차에 걸쳐 스파오, 뉴발란스, 뉴발란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총 7억30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
정부가 최근 국회 의결로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안(13조8000억 원) 중 12조 원을 신속집행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7월 말까지 신속집행 관리대상을 70% 수준으로 집행하는 게 목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추경예산 집행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