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올 하반기 산불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화한다. 산업단지와 사찰 등 산불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사업으로 150ha의 산림을 정비한 데 이어, 9월부터는 5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250ha 규모의 산림을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은 잡목
중소벤처기업부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추출 등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지정·추가하는 안건을 심의했다.
16일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최종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기 위해 5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11개 지자체에서 14개의 특구 신규
서울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산사태 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24일 △산사태 예방사업 △산사태 현장예방단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학교 등을 골자로 한 '산사태 재해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산사태 예방사업’은 산사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설치, 산림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3억 원을 들여 우면산, 관
정부가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동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유해야생동물 피해 저감대책’을 논의ㆍ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유해
현대제철이 민간기업 최초로 산림청과 '숲사랑 실천 협약식'을 체결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8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산림청 정광수 청장이 건강한 산림 조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숲사랑 실천 협약식'을 체결하고 녹색환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