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서민금융 정책 전환 구상 제시김 원장 “서민금융, 사후 지원에서 선제적 지원으로 바꿔야" 올해 서민금융 지원대상 확대·맞춤형 지원 추진금융기본권 실현 위해 서금원-신복위 통합도 검토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금융기본권과 이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정
'온(ON) 프로젝트' 가동… 10대 아동·청소년기부터 선제 발굴오 시장 "메가시티의 숙명… 부모·가족 단위 치유로 접근해야"
서울시가 심화하는 청년들의 고립과 은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의 패러다임을 ‘사후 지원’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면 전환한다. 고립과 은둔의 시작점이 10대 청소년기인 경우가 많은 만큼 징후를 조기에 진단하고 가족 단위의
서울시가 2030년까지 1090억원을 투입해 고립·은둔 청년 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지원’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한다.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고립 징후를 조기에 진단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한다.
7일 시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고립은둔 청년 온(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1090억원을 투입해 누적 9
부채를 보유한 청년층(19~34세)은 타 연령대와 비교해 다중채무·중기연체 경향이 두드러졌다. 채무조정제도는 연체 중인 청년층의 경제활동 복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2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사회보장정책의 사회적투자 효과 분석 연구: 금융취약청년 대상 채무조정제도를 중심으로(나원희·오윤해·노혜진·박진백·황안나)’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글로벌 시장 겨냥 120개 전문 교육 커리큘럼 및 인재 양성 로드맵 발표
서울시가 패션·디자인·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대규모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연간 2300명의 여성 이커머스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25일 서울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 서울여성 이커머스 포럼’을 이달 31일 오후 2시 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글로벌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를 통제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자정부터 전격 시행한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관보게재를 통해 13일 0시를 기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정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기술 자립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유망기업 육성에 나섰다.
한상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케일업본부장은 5일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도내 유망 기업들이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서울혁신챌린지 성과공유회⋯알츠하이머 진단·3D 모션 생성 등 기술 시연
서울시가 서울형 R&D 지원체계의 대표 사업인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아이디어 단계 기술을 실제 시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모델로 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선릉 디캠프에서 '제9회 서울혁신챌린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참여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성과를 공유
글로벌 1위 유통기업 월마트와 중국 1위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이 연초부터 한국을 찾았다.
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달 21일 해외사업 및 구매를 총괄하는 12명의 고위급 구매단이 방한해 한국기업 200여 개사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바로 다음 주 1월 26일 더우인도 9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구매단이 방한했다. 해외사업 총괄 및
25일 개소…19~39세 대상 맞춤형 심리 상담우울·불안 초기 개입부터 고위험군 연계까지
노원구가 청년 정신건강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원 청년 심리상담 센터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 심리 상담, 심리 검사, 다양한 심리
2024년 은둔 청년 비율 5.2%…1인당 연 983만원 추가 비용 유발장기 미취업 청년층 은둔 위험 높여 “은둔화 고리 끊는 정책 설계 필요”
임신·출산·장애 사유를 제외하고 ‘거의 집에만 있는’ 은둔 청년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은둔 청년에 대한 사후 지원을 넘어 은둔 가능성이 높은 청년층에 대한 맞춤형
시범 끝내고 전역 확대 결정…올해부터 지역 단위 사료 공급 착수사후 구호에서 평시 생산·가공·공급으로 조드 대응 구조 전환FTMR 기반 사료 체계 구축 본격화…몽골 정부 자립 운영까지 염두
한국의 발효사료 기술이 몽골 축산업의 고질적 리스크로 꼽혀 온 ‘조드(dzudㆍ겨울 가축 집단폐사)’에 대응책의 중심축으로 자리한다. 정부는 시범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
전시를 보고 돌아오는 일정이 아니었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CES와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직접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자를 연결하고, 도내 기업의 시장 진입 경로를 구체화했다. 경과원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원기관’을 넘어 ‘실행조직’으로 움직였다는 점이 분명해진 일정이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내 기
수원시 협업기관의 인권침해 경험률이 3년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인권침해 자체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인권센터가 공기업·출자·출연기관·보조기관 임직원 121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2차 협업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피해 비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조직문화와 개인 요인에서 인권침해가 반
K-수소 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무역투자 및 수소 전문기관이 손을 잡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한국수소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협력해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수소 엑스포(WHE)’와 연계해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HE는 지난해까지 한국수소연합이 주최하던 ‘수소 컨퍼런스’와 한국자동차모빌리
사무·기술 전 분야 크게 늘린 65명 선발…34개 직무서 문·이과 융합 인재 모집사회형평·다양성 강화…최종면접 AI역량검사·의사상자·한부모 가점 신설
한국마사회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경마·말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다.
마사회는 24일 사무직 28명, 기술직 37명
특허는 대기업의 기술 방패일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성장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산업통상부와 국내 대기업이 10월 14일 개최한 ‘기술 나눔 행사’에서 62개 기업에 77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하기로 한 결정은 그 상징적 장면이다. 통신, 반도체, 화학, 스마트 의료까지 총 173건의 나눔 대상 기술이 공개됐고, 이 중 79건이 신청되어 77건이 실제
경기도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AI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AI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싱가포르·대만)와 미주(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연계형 모델로 운영된다. 도는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농해수위 국감서 ‘희망을 실현하는 농업·농촌’ 비전 제시식량안보·K-푸드 수출·농촌공간개편 등 핵심 과제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농업을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14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
최근 일본의 초고령사회 대응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발표가 지난 13일 있었다. 도쿄도와 도쿄도중소기업진흥공사는 올해 ‘고령자 대상 신(新)비즈니스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시니어 분야 유망 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치매 예방, 영양 관리, 지역 돌봄, 생전·사후 지원 등 고령자의 일상 전반을 다루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대부분 고령자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