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모집에서 최소 결성규모 3000억 원에, 결성예정 총액의 30%(900억 원) 이상 해당하는 금액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확약...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17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운용사들의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 하지만 관심을 표명한 곳들 외에 현재까지 확실한 접수는 이뤄지지 상황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전화로 문의해오는 운용사는 여러 곳 있었지만 아직 뚜렷한 지원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오후 5시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기 때문에 우편이나 직접...
이어 “2020년 2월 10일 기준으로 120개사가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했고 국민연금, 사학연금에 이어 공무원연금도 결의한 상황”이라며 “국민연금의 경우 122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고 있는데 반대 의결 비율도 20.4%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다 의결권 자문사의 영향력도 커지면서 회사가 일방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주주총회를 끌어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학연금공단은 28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받고 1차 정량평가 및 위탁운용사 후보자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설립 후 3년이 경과한 운용사이면서 ‘자본시장과...
사학연금에 따르면 국내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투자자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금융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학연금이 받은 우수 기관투자자 특별상은 자본시장 기여도가 높은 기관투자자에게 수여된다.
사학연금은 2019년 말 기준 자산운용 수익률 11.15%를 달성했다. 이는 벤치마크 대비 0.74...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는 기준수익률(BM 수익률)을 0.74%포인트(p) 상회하는 결과다.
사학연금은 작년 한 해 동안 1조8344억 원의 운용수익을 창출했다. 2019년 말 기금규모는 20조7460억 원을 기록했다. 1974년 공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20조 원을 돌파하게 됐다.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환헤지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설명이다. 사학연금은...
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해 12월 사학연금공단이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하고, 공무원연금공단도 코드 가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주요 연기금들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주요 연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가입과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는 국민연금 외 연기금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주식 등의 대량보고·공시...
지난해에는 연기금인 사학연금과 자산운용사 14곳,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9곳, 보험사 3곳, 은행 1곳, 증권사 1곳 등이 스튜어드십 코드 대열에 추가로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 참여 기관 수는 자산운용사(42곳)와 PEF 운용사(36곳)가 가장 많고, 보험사(5곳), 증권사(3곳), 연기금(2곳)·은행(2곳)ㆍ투자자문사(2곳) 등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내...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도 6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기관투자자들은 천연자원, VC(벤처케피탈) 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어드십 코드와 행동주의 펀드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기관의 환경과 지배구조, 인권 등을 고려한 투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 교직원공제회, 지방행정공제회 등 다수의 연기금들은...
단, 공무원, 사학연금대상자, 재학생, 일정 임금 이상 대규모기업 종사자,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 및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유효기간은 5년이며, 5년 후 재발급이 가능하다. 지원금액도 늘었다. 기존 200만~300만 원 지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증액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까지 11년 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사학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전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담은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학연금은 안전전담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안전경영방침을 확립함으로써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30일 사학연금 신규가입 유치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웰컴박스 제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에 따르면 웰컴박스 제도는 2019년도 신규 가입한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연금의 종합안내서와 제휴복지 서비스 이용 시 ID카드 등 사학연금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강원...
3개 기관 임직원이 만든 피자빵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전달됐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3개 기관이 협업해 빵을 만들고 나누는 모습이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됐다”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소속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현지평가 및 서면평가를 실시해 사학연금공단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민간전문가와 적극 협업해 재난안전 체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기관특성을 반영해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 시나리오를 설계·진행하면서 유기적 훈련설계와 실행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코람코자산신탁은 연기금으로서는 최초로 리츠를 통해 자사 회관을 재건축하는 사학연금공단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재건축사업 리츠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 인천 중구의 송월 주택재개발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은 “광주 서구의 신규 주택공급 갈증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 센터장은 “대규모 오피스빌딩이 완공되면서 YBD의 공실률 수치 자체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해당 수치에는 사학연금 등 재건축으로 멸실되는 수치가 감안되지 않았는데 이를 감안하면 실질 공실률은 이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센터장은 에비슨영코리아 모회사 메이트플러스의 전신인 샘스에 입사해 PM(건물 관리)에서부터 리서치...
8대 사회보험은 국민연금·사학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의미한다.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의 재정건전성이 우려됐다.
이미 적자인 공무원연금 적자 폭이 올해 2조2000억 원에서 2028년엔 5조1000억 원으로, 군인연금 적자 폭도 1조6000억 원에서 2조4000억 원으로 각각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