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과 영문공시 의무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정보 공개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들이 투자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전체 공시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불성실공시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시장 투명성이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한국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경영진 4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전원 기각되자 검찰 수사가 무리였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고 “법원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대주주 교체 통해 상장 유지 노리는 세종메디칼작년 3분기 누적 영업익 17억…전년 比 254%↑매각 측, 본업 경쟁력·사업 정상화 가능성 제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세종메디칼이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재입찰에 나선다. 부담으로 작용했던 재무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한 데 이어, 본업 중심의 실적 턴어라운드까지 가시화되
오전 10시 영장심사...이르면 밤 구속 여부 결정
'홈플러스 사태' 정점으로 지목된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김 회장은 13일 오전 9시 40분께 정장 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김 회장은 "혐의 인정하냐", "책임 인정하냐", "투자자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크레센도, HPSP 지분 10% 블록딜…3000억 회수성현테크놀로지 지분 전량, 와이엠텍에 매각매각 대금, 현금 대신 와이엠텍 CB로 수령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HPSP는 블록딜(시간외매매)을 통해 대박 성과를 낸 반면, 실적 부진을 겪던 성현테크놀로지는 상장사 와이엠텍에 넘기며 완전한 엑시
홈플러스는 부채를 회계상 자본으로 바꿔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 12일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회계상 자본전환은 외부 회계법인의 객관적인 검토를 받아 적법하게 실행됐다"고 해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우선주의 자본 전환과 토지 자산재평가는 정당한 회계처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MBK가 홈플러스 회생 신청하기 직
“호카 유통 계약해지 후폭풍, 우려만큼 크지않다”조이웍스간 오프라인 영업양수 계약 해지 추진...“영업손실 없다”기존 가구사업 안정성 확대ㆍCB 상환 등 단기유동성 가능성 낮아
코스닥 상장기업 조이웍스앤코는 최근 미국 러닝 브랜드 호카(HOKA)의 수입 계약 해제와 관련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수입업자와 체결한 오프라인 영업양수도 계약이 성과
루닛·휴런·딥바이오, 구조조정 국면제이엘케이, 관리종목 요건 관리 필요 뷰노, 내년 보험 제도 진입이 관건의료AI, 재무·사업성 검증 본격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시작된 ‘옥석 가리기’ 흐름이 의료 인공지능(AI)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한때 기술력과 성장 기대감만으로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던 의료AI 기업들이 최근 들어 매출과 수익성, 사업 지속
이엠앤아이는 15억 원 규모의 제15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중수 농축 공장 설립과 중수 구입 등 중수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 기술인 중수 농축 기술을 적용한 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처리 용량으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중수는 일반 물(H₂O)에서 수소 대신 중수소(D)가 결합한 물(D₂O)이다.
발행 까다롭지만 부가가치 높아증권사, DCM 주관 역량 키워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국내 공기업과 금융회사의 외화채권(KP) 발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원화 국채에 대한 수요 기반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관이 발행하는 KP에 대해서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다. 국내 증권사의 KP 주관 실적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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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가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협업 관련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방송사 직원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내부 정보를 가족에게 전달해 주식 거래에 이용하도록 한 정황도 함께 적발됐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방송사 직원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와 코스닥 상장사 전직 임원들의 부정거래
△ 신원, 보통주 414만4561주 추가상장
△ 금강공업, 금호리조트 아산 2차 모듈러 리조트 단지 개발 수주 104억 원 규모
△ 삼성바오로직스, 1월21일 결산실적공시 예고
△ 케이씨텍, 반도체 제조 장비 기타판매·공급계약 체결 226억 원 규모
△ HJ중공업,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117억 원 규모
△ 빛과전자 전환사채
루닛(Lunit)은 7일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급락과 관련, '자금조달 800억원과 비상경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으며, 실제로는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중이나 현재 여러 투자안을 검토중인 단계로 800억원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해당 언론의 전환사채(C
불법 사금융 '범죄 의심 계좌' 즉시 지급정지 요청 가능하도록 근거 마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법 사금융 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즉시 동결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대부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SNT홀딩스가 최근 스맥의 자기주식 처분 사례와 자사 행보를 동일선상에 놓은 일부 주장과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왜곡"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SNT홀딩스는 스맥의 자사주 처분과 자사의 교환사채 발행은 목적과 절차,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SNT홀딩스는 입장문을 통해 "스맥 이사회는 현 지배주주의 경영권 보존을
스트래티지 매수 재개로 다시 주목받는 DAT 전략주가·mNAV 부담에도 비트코인 보유 기조 유지 전망국내외 DAT 가상자산 매수 본격화 시동
디지털 자산 재무기업(DAT) 스트래티지가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했다. 주가 하락과 자산가치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보유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가상자산을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축으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다. 확실한 실적이 변화가 없음에도 로봇 산업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협진 등 종목이 단기간 급등했다.
6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협진은 전일 대비 26.10% 오른 2140원에 거래 중이다.
협진은 올해 들어서만 68.9%올랐다. 지난해 말 1005원으로 거래를 마친 뒤 올해 들어 2거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연초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서며 우주·방산 투자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 경쟁이 구조적으로 격화되는 가운데 연구개발(R&D)과 수출 물량 대응에 필요한 현금을 사전에 확보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년 첫 공모채 수요예측을 앞뒀고, KAI는 지난해 6월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으로부터 대규모 차입올 3분기 순손실만 430억…대출 이자에 손실3분기 말 자본금 580억…완전자본잠식 위기
신용등급이 강등된 메가박스중앙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회사로부터 고금리 대여를 지속하며 재무적 부담을 키우고 있다. 수천억 원 규모의 차입에 따른 대규모 금융비용이 발생하면서 연 400~500억 원의 순손실이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