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의 평가등급 전망을 줄하향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도 각각 1월과 3월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A+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주요기관주주인 옥타바펀드(Octava Fund Limited)를 대상으로 발행한 45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가 납입완료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유동성을 확보한 회사는 올해 신규 거래처 확보 및 입지 다지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자금은 향후 글로벌 제약사의 대규모 수주와 국내외 바이오텍의 중소규모 수주까지 급성장하는...
젬백스 관계자는 "이들이 지면 광고에서 바이오빌과 아무 관련 없는 라임문제까지 거론한 것은 소송 상대방인 김 회장에게 라임사태의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며 "김 회장은 라임과의 전환사채 거래에서 어떠한 불법요소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회사 측은 라임자산운용의 투자는 통상적인 투자 계약에 따라 진행한 정상적인...
△제이아이테크 “기초화학제조 계열사 주식 80억원어치 취득”
△신한제7호스팩, 코어라인소프트와 합병
△쌍용자동차, 7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9801억원 투자 송도 5공장 신설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신규선임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대표이사로 변경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유한양행, 폐암신약...
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해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 등급을 유지한다.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그룹사의 비경상적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1 노치 상향됐다.
최경희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의 높은...
아울러 신주인수권부사채 95억 원(주당 2만5717원에 36만9405주) 및 전환사채 70억 원(주당 2만5717원에 27만2193주) 등 총 165억 원의 추가 투자도 전담하기로 했다"며 "추가 투자는 해외 진출 및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삼성에스디에스는 최종적으로 엠로 지분 37%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이날 기준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대표이사 서종현)가 각각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발행조건은 표면이자율 0.0%, 만기이자율 0.0%로 최근 고금리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좋은 조건으로, 이는...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55억 원 규모 무기명식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플리토, 글로벌 IT 기업과 26억 원 규모 코퍼스 판매계약 체결
△엠투엔, 파산신청 재항고 기각
△하나마이크론, 운영자금·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48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영구전환사채 발행 결정
△일진머티리얼즈...
이번 투자는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이뤄지며 투자금은 글로벌 수탁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로 CDMO 수주를 본격화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싱가포르의 옥타바 펀드를 최종 투자 파트너로 낙점했다. 특히 즉시 주식을 발행해야 하는...
5배, PER 6배 수준에서 기로에 놓인 주가
방산 사업 EBITDA 1,689억원, 목표배수 7배 적용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원으로 상향 조정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HMM
미리 보는 HMM 매각 Deal
국내 최대 독점 원양 컨테이너 선사 매각 본격화
이미 치솟은 HMM 몸값
전환사채, HMM 매각의 최대 걸림돌
김영호 삼성증권
◇삼성전자
깊은 반도체 적자의 골짜기...
비대위 박강규 대표는 “사측 반격으로 새로운 임총이 소집되더라도 비대위는 유바이오와 다시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기로 했다. 회사경영정상화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주주연합체와 수차례 전환사채(CB) 발행, 자회사를 통한 미술품 구입 등의 경영실책을 저지른 현 경영진 가운데 누가 회사를 제대로 경영할 주체인지는 주주들이 잘 알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VC(벤처캐피탈), PE(프라이빗에쿼티), 사모사채 등이다. 이들 업계는 고금리에 자산 가치가 하락하면서 자금조달과 펀더멘털(기초체력) 위험이 상승했다. 연준이 지난해 밟아온 공격적 긴축의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는 우려다.
13일 국내 증시는 ‘검은 월요일(Black Monday·월요일 폭락)’의 불안감을 안고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소형은행의 뱅크런 리스크는 있지만, 은행 시스템의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가치가 실시간으로 측정되지 않는 자산들(VC, PE, 사모사채 등)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당부다.
KB증권은 13일 "SVB는 팬데믹 이후 자산/부채가 급성장하면서 금리 리스크와 유동성 리스크에 취약한 재무 구조를 갖게 됐다"며 "자산의 실질...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비우량 회사채가 15조 원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촉발된 채권시장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9일 ‘채권시장 및 단기금융시장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가...
2029년 만기 녹색 전환사채 발행하기로픽업트럭 R2시리즈 개발에 투자 예정전문가 “업황 부진 반영한 결과”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한다. 소식에 주가는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9년 만기인 녹색 CB 발행을 통해 13억 달러(약 1조7116억 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달된 자금은 2026년 출시될...
카카오가 공개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건 3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김유성)가 지난달 10일 이수만 전 SM 총괄이 SM을 상대로 낸 신주 및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7일 카카오는 SM 신주 123만 주와 전환사채 약 114만 주를 인수해 SM 전체 지분의 9.05%를 확보했는데요. 이 전 총괄의 가처분 신청이...
휴메딕스는 2021년 4월 발행한 전환사채 450억 원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7일 밝혔다.
콜옵션 규모는 최대 행사할 수 있는 발행가액의 40%인 180억 원이며, 전환가액은 지난해 10월 조정된 최저한도인 2만1450원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소각 결정으로 기존 450억 원(209만7902주, 20.7%) 중 180억 원(83만9160주, 8.3%)이 줄어 전환가능 주식수가 125만8742주(11.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