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다음 달부터 온라인 영세·중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더 낮춘다. 카카오페이는 추석 연휴 기간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네이버페이는 다음달 1일부터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가맹점과 3억~30억 원 규모의 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뿐 아니라 ‘N페이 머니’ 등 모든 온라인 간편결제에 동일하게 인
카카오페이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체크카드 결제도 모두 포함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추석, 올해 설에 이어 세 번째다. 카카오페이는 2020년부터 수수료 지원 및 인하를 이어오며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크게 △비대면 금융지원 △비용지원 △대면채널 금융지원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대면채널 금융지원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KB 프랜차이즈 대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역량 있는 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AI 서비스, 카카오와 시너지 강화NFC 결제 "3년간 매출 세자릿수 성장 예상"'사장님플러스'로 오프라인도 공략
카카오페이는 2분기 실적과 함께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와 해외여행 플랫폼 확장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실적 상승을 계기로 기술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단순 결제 앱을 넘어 종합 금융·여행 플랫폼으로의 전환
2분기 거래액 전년 동기比 10%↑오프라인∙해외결제 큰 폭 확장투자 148%·보험 88%·광고 66% 매출 증가
카카오페이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하면서 2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5일 카카오페이는 2분기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5% 증가한 2383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9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
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맞춤형 전용관 신설'최저 연 1%대' 사업자 보증서 대출 중개6개월 이자 지원ㆍ보증료 환급 등 프로모션
핀다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비교 대출 플랫폼에 KB국민은행의 개인사업자 맞춤 서비스인 'KB사장님 플러스(+)' 전용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핀다는 'KB소상공인 신용대출'과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등 국민은행의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사장님플러스’로 개편하고 PC용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개편과 함께 사장님플러스 PC용 웹 서비스도 출시했다. 사장님플러스 웹 서비스는 ‘가맹점 사장님’만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웹 서비스로 노트북 등 PC 및 포스(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