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관의 국제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5(Locked Shields 2025)’에 5년 연속으로 참가하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한전KDN은 5~9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 국가정보원, 국방부 등과 함께 ‘한국-캐나다’ 연합팀 소속으로 참여했
한국서부발전이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인 ‘락드쉴즈 2025(Locked Shields 2025)’에 참여해 실전 방어훈련을 수행했다.
서부발전은 5~9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진행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관 ‘락드쉴즈 2025’ 훈련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나토 회원국과 초청국 등 39개국 4000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도 ‘지역 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보안역량과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보안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지역에 종합지원시설(앵커시설)을 구축해 지역 보안기업 육성, 지역 전략산업 수요에 기반한 전문
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4년 연속 개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13~14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공공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인 '제4회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4'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대한민국은 북한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며 방어 능력과 안보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사이버안보 강국"이라며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에 참석했다.
Cyber Summit Korea 2024 메인 이벤트로 24개국 참여 국제훈련 실시작년 7월 NATO 정상회의시 尹 대통령이 발표한 ‘국제 사이버훈련 구상’ 실행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 사이버방어훈련인 ‘APEX 2024’(Allied Power EXercise)가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정보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yb
국가정보원은 국제 사이버 훈련시설 설치 등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전용 인프라 구축 세부 계획을 17일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나토 정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사이버안보 선도국 위상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에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를 설치하고 국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6년 말까지 연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년 화이트 해커와의 대화'에서 "청년 화이트 해커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니까 믿음직하고 든든하다"며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 관련 산업 발전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데프콘(DEFCON) 국제해킹방어대회' 2년 연속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 공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연설에서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는 2022년 전략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사이버, 신기술 등 11개 분야의 협력 문서를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나토 협력 △우크라이나 전쟁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사이버안보 위협에 공동대응 한다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자금세탁과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공간 악성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대응수단의 개발·실행에 협력한다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맞아 기념식 참석"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 핵심"민·관 역량 결집 '사이버 예비군' 창설군복무·전역 후 취업 연계 '사이버 탈피오트' 추진유럽 사이버범죄 협약 '부다페스트 협약' 가입 속도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 위협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사이버안보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은 1년 전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뒤 채택된 공동성명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4·27 판문점 선언'과 '6·12 싱가포르 선언'이 사라졌다.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5월21일(현지시간)의 공동성명서에는 두 선언이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이 내용이 빠졌다. 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미 정상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 분야에선 북한 대응과 한미일 3국 협력을 강조했고, 경제 분야에선 공급망 파트너십과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 등 원자력 협력,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동참 등을 밝혔다.
운영ㆍ자문 맡은 정부기관에 테르텐 보안 소프웨어 납품 의혹소상공인 정책 능력 송곳 검증…벼르는 野 "중대하게 따질 것"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1일 열린다. 청문회에선 이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테르텐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과 어머니와의 전세계약, 보유주식의 백지신탁 등이 송곳 검증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주변국 적대시하면 끝은 우크라이나”중국 언론인 막말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출신 언론인이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 안보기구 가입 소식을 두고 “한국의 끝은 우크라이나”라고 발언했습니다.
5일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정회원 가입 기사를 공유한 뒤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보안소프트웨어 중소개발업체 ‘테르텐’과 관련해 이해충돌 소지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테르텐이 흑자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적자 회사 테르텐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놓고, 이 후보자가 과거 자문위원을 맡았던 기관들로부터 수억 원 규모의 용역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을 열고 정보보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산업진흥, 침해대응, 창업촉진, 일자리 창출 등 4개 주제로 열린다.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제2판교 기업지원허브 2개층을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해 마련했다. 정보보안과 융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어 16개 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성명 전문이다.
1. 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2015년 11월 2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는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합중국 국방부장관이 공동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미공개 시나리오에 따른 피싱 및 디도스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다국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 호주, 중국, 일본, 인도 등 14개국으로부터 16개 침해사고 대응팀이 참가, 모의로 마련한 피싱 사이트 및 악성코드에 대해 탐지, 분석 및 차단하는 일련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