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H빌리지에 들어선 산타의 집, 편지 공방, 선물 공방, 포장 공방, 루돌프의 집 등 코티지(Cottage·전통적인 시골집) 공간 연출로 크
연말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과 더현대서울 등 백화점과 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진심이 담긴 선물의 가치를
100년 전통 세계 최장수 글로벌 백화점 협회 소속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현대백화점을 찾는다.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모델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한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
신세계프라퍼티,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인증하는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중이용시설의 20개 이상 음식점 중 60% 이상이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되면 해당 다중이용시설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인증한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운영사
현대백화점은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 '위버맨쉬(Übermensch)' 미디어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 전시는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에픽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사운즈 포레스트에는 7m 높이 초대형 응원봉 포토존이, 에픽서울에는 지드래곤의 홀로그램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일,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당초 기독교 문화에
유럽 동화 속 서커스장 '움직이는 대극장' 테마…키네틱 아트 등 볼거리 '장관''14분 만에 마감' 1차 사전예약자 수만 2만6000명…크리스마스 명소 등극
반짝이는 조명에 크고 작은 호두까기인형과 곰인형, 목마와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 다양한 콘셉트로 자리잡은 새빨간 원형천막들까지.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이 곳 마을에 자리잡은 서커스단이 분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으로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포지타노의 태양(Sole di Positano)’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세계적 휴양지인 이탈리아 남부 마을 포지타노의 상징 레몬나무와 노란 빛깔의 파라솔, 초대형 태양 등을 활용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약 730㎡(220평) 규모로 고객 휴게 공간과 팝업스토어를 결합한 신개념 공간 ‘에픽 서울(EPIC SEOUL)’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에픽 서울은 경험(Experience)·열정(Passion)·혁신(Innovati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경기 불황 여파에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유통업계에서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특히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크리스마스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로 물들고 있다. 성탄절이 한 달여 남았지만 매장과 거리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고 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분주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점포 앞 100m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편지 상점(레터 하우스)을 비롯해 상점, 15m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이 들어섰다. 쇼윈도에는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공개한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 H빌리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이 공개한 혜리의 꿈의 상점은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공개한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 H빌리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이 공개한 혜리의 꿈의 상점은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 서울' 출입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런(Open Run)을 하려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직원이 백화점 출입문을 열자마자, 대기줄에 서 있던 이들은 각자 원하는 매장을 향해 서둘러 뛰기 시작했다.
한 고객의 발길을 따라 5층 휴식공간 ‘사운
현대백화점이 세계적인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과 레고그룹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6일과 7일 각각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레고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고 BTS Dynamite’ 팝업스토어를 열고, 26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BTS의 메가 히트곡 ‘Dynamite’의 뮤직비디오를 테마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에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과 접시·인형 등 3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떼 알파카 양인형, 메이크어포터리 컵, 엘리스제이 시그니처 진주
골퍼들은 가을 시즌을 ‘빚을 내서라도 친다’고 할 정도로 선호한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에 돌입하자 유통 업계가 대규모 골프 용품 행사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가을골퍼 공략에 나서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 결과 오프라인 백화점부터 온라인몰에 이르기까지 상당수의 유통 기업들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골프 판촉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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