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국 20만 명이 답했다. 청년이 번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봄 하버드대 인간번영프로그램과 베일러대, 갤럽이 22개국 20만 7천 명을 5년간 추적하는 글로벌 번영연구의 첫 결과를 내놓았다. 결과는 상식을 뒤집었다. 가장 번영하는 나라는 미국도 스웨덴도 아닌 인도네시아였다. 10점 만점에 8.47점.
꼴찌는 세계 4위 경제 대국 일본, 5.93점이
"신상품·영업채널 확대로 고객 유치⋯기존 고객 관리 병행"회원 확보 및 이용 활성화 과제⋯내부통제 실효성도 관건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업무정지를 마치고 16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신상품과 영업 채널 확대로 그간의 공백을 메운다는 구상이다. 다만 제재 기간 이탈한 회원 기반을 되살리는 동시에 내부통제 혁신
국내 394개 기업 다양성 지수 58점…4년 연속 상승여성 고위임원 비중 5.6%→5.5%로 오히려 하락
국내 대기업에서 여성 직원의 처우와 고용 여건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조직의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여전히 두꺼운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임원 승진 가능성은 남성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고, 전무급 이상 여성 비율은 전년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2026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자문위원단에는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하고,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동센터는 재무
키움증권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도입했던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체제를 약 2년 만에 끝내고 오너 2세와 그룹 핵심 인사가 이끄는 공동의장 체제로 전환했다. 권한 집중을 막고 상호 견제를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지만, 두 의장 모두 사내이사라는 점에서 이사회의 독립적 감시 기능이 오히려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키움증권의 ‘202
제34차 전체회의 열고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및 제정안 의결알리익스프레스·컴포즈커피 의견 청취⋯시정조치 추후 결정
다음달부터 불법스팸 전송에 활용된 서비스 사업자가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매출액의 최대 6%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9일 제34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
신학기 행장 등 내부 3명·외부 3명 모두 통과 22일 최종 후보 결정…11월 차기 행장 임기 시작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 6명 전원이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9일 수은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이날 지원자 6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내부 출신 후보는 신학기 현 수협은
1400만 주 처분해 4622억 확보…잔여 지분 가치 5000억 넘어올 초 콜옵션 행사로 지분 100% 흡수…본업 유동성 방어 및 자사주 소각 여력 확보
유진그룹이 5년 전 베팅했던 우리금융지주 투자의 회수에 나섰다.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절반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해 인수금융(차입금)을 전액 상환하고 현금
한전원자력연료가 사내 협력기업들과 손잡고 정부의 탈플라스틱 기조에 맞춘 전사적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폐기물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사외 공급망까지 넓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질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물 감량
대·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를 줄이기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일률적으로 의무를 확대하기보다 기업 규모와 위험도에 따른 단계적 이행체계와 지역·업종 단위의 공동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안전상생재단, 한국노동연구원과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 산업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소수주주의 이사회 진입을 넓히는 개정 상법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키움증권이 사외이사의 임기와 최대 재임 기간을 연장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은 삭제했지만 이사 교체 주기를 늦춰 제도의 실효성을 낮추려는 우회 방어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는 정관으로 집중투표제를 배제
박유경 ‘독립성 논란’에도 찬성…사실상 중립 선택자문사 9곳 중 8곳은 백인규 지지…시장 평가는 엇갈려3%룰에 잘게 쪼개진 표…물밑 의결권 확보가 승부처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감사위원 선임이 걸린 임시주주총회가 9일 열린다. 독립이사 4명은 양측 추천 후보가 각각 2명씩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승부처는 별도로 선출하는 감사위원 1석이다
신학기 등 내부 3명·이형주 FIU 원장 등 외부 3명 경쟁 21일 면접 예정…노조도 후보자 면담 요구
Sh수협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군 압축에 들어간다. 신학기 현 행장이 수협은행 분리 출범 이후 첫 연임 행장이 될지 주목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9일 서류심사를 거쳐 차기 은행장 면접 대상자를 선정한다. 면접은
2조원 이상 상장사 의무 적용…소수주주 이사 진입길 확대기업들 이사 수 줄이고 임기 분산…내년 주총 앞두고 방어전 돌입주주권 강화 기대 속 행동주의·경영권 분쟁 우려도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가 이달 10일부터 의무 적용되면서 국내 대기업 이사회 구도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소수주주가 추천한 후보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호사카 유지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정책학과 특임교수
일본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 부활했다 등 목소리가 나오는데 오늘은 이 문제를 집어보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고용수요가 많고 임금과 기업 실적, 설비투자와 인바운드 수요가 동시에 개선되고 있어 장기 디플레이션에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잠재 경제성장률은 여전히 1%를 밑돌아 인구감소
1. 플러리시(Flourish), 삶을 만개하게 하는 인간번영
긍정심리학을 개척한 마틴 셀리그만은 2011년 대표 저서의 제목을 『Flourish』라고 붙였다. 플러리시는 ‘꽃피다’, ‘번성하다’, ‘번영하다’라는 뜻이다. 단순히 행복한 기분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활짝 꽃피우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고통이 없다고 좋은 삶인 것
‘3%룰’ 적용에 대주주 영향력 축소…국민연금·기관 표심 부상감사위원 확보 땐 원아시아 투자 등 경영진 견제 교두보국민연금, 과거 지분·거래관계 엄격 판단…박유경 독립성 주목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을 벌인다. 이번 주총의 실질적 승부처는 감사위원 1석이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에는 대주주
APG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MBK 측 후보에 찬성국민연금 ESG위원 경력도 변수…감사위원 독립성 판단 주목국민연금 “수탁자책임에 관한 지침이 가장 중요한 기준”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의 과거 이력이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APG) 재직과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이
이사회 내 위원회의 독립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사내이사의 정보 공급이 줄어 사외이사(독립이사)의 실질적 기능이 오히려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포커스 제38호'를 통해 국내 기업 이사회를 위한 전문가 제언을 담은 '이사회 가이드' 여섯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김화진 미시간대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 개최
다층 노후소득 보장체계 구축 위한 부처별 추진계획 논의
정부가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 등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수엽 복지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가져…기금형 퇴직연금 참여 필요성 강조
“호주 퍼블릭섹터 펀드·영국 네스트(NEST) 참고할 수 있어”
“주택투자, 철저히 투자 관점에서 수익률 중심으로 운영할 것”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형 퇴직연금 참여 시 낮은 수수료와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23일 온라인 기자간
국민연금연구원 연구 간행물 ‘연금포럼’에 기고
“기금형 퇴직연금, 새로운 퇴직연금 모델 가능성 커”
“기초연금 역할 재정립해야…소득기준선 합리적 조정 필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형 퇴직연금’이 노후소득보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아 ‘제2의 국민연금’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국
거래소 지분 규제 놓고 TF 막판 조율美·日·EU는 규율 전제로 민간 참여 확대정치 일정 변수에 입법 지연 가능성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가 임박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하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제한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 방향을 두고 막판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과의 규제 기조 차이를 둘러싼 논쟁도 확산하는 양상이
"미국서 쌓은 트레저리 전략, 한국 DAT로 이식"인수합병 논란에⋯"단기 테마·레버리지 전략 아니야""기관 신뢰 가능한 트레저리 플랫폼 구축 목표"
파라택시스홀딩스가 미국 현지에서 축적한 가상자산 전략을 파라택시스코리아와 파라택시스ETH(신시웨이)에 공유하고, 파라택시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파라택시스ETH에 전달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