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MOU… 수거·재사용·ESG인증 ‘원스톱’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보전원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캠코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Onbid)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시스템을 연계해 온비드
세라젬은 중국 호북성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희망소학교’ 17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소학교는 세라젬 중국법인이 2005년부터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북경을 시작으로 산동성·천진·운남성·흑룡강성·요녕성 등 중국 전역에 걸쳐 16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거나 설비를 지원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5)’에 단체관을 운영해 34억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36회째를 맞은 코펀은 1981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대 가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5개국 37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참관객은 약 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유일의 국제 가구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36회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이 28~31일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전문 전시회로 리빙 가구 및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원부자재 및 목공기계 등 가구 산업 전반에 걸친 품목들이
사무용 가구 제조기업 코아스가 ‘이종산업 간 인수합병(M&A)’ 흐름에 합류했다. 코아스는 5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기업 노벨티노빌리티를 인수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가구 업체가 본격적으로 바이오 산업에 뛰어든 것은 이례적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아스는 1984년 설립 이후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연중 최대 프로모션 행사인 '리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듬페스타는 '리바트 혜택 듬뿍 대축제'의 줄임말로 현대리바트가 상·하반기에 나눠 연 2회 진행하는 정기 프로모션 행사다. 가정용·사무용 가구부터 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 '집테리어' 패키지까지 총 20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현대리바
한샘이 8조2000억 원의 규모의 B2B(기업간 거래) 오피스 인테리어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해당 시장의 경쟁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퍼시스와 현대리바트 등이 주도하는 B2B 오피스 시장에서 중소 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하반기 오피스 전용 신제품 라인을 출시하는 등 오피스
건강복지, 이직률 낮추는 효과 운동시설 갖추기·건강활동 포상금 등 각양각색 아이디어스마트워치 지급하는 곳도
일본 기업이 젊은 직원의 높은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급여 이외에 사내 복지, 특히 직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이직률을 낮추는 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해비치 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하는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후속조치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실시간 소통, 시각적 효과로 구매까지 이어져중소중견기업 판매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
최근 중소ㆍ중견업계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격 할인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매출 성과를 올리는과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10조 원에 달했고,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인 코펀 국제가구전시회는 15개국 275여 개사 130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상섭 산림청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의 환
코스피는 지난 한 주(8~12일)간 62.99p(2.25%) 오른 2857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1조4407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61억 원, 3613억 원 순매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로 한 주간 139.08% 오른 1040원에 마감했
터치패드 센서 등 저기술 IT 부품까지 제재 2019년 무역 제한 기업 지정 후 압박 지속
미국 정부가 올 들어 중국의 IT 기업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라이선스(면허) 8개를 취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마이클 맥컬 공화당 하원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문서에서 ”올 초부터 화웨이와 관련된 8개
현대리바트, 유아·사무용에 이어 모듈러 주택 전용 가구 개발한샘ㆍ신세계까사, 1인 가구 추세에 따른 맞춤형 취향 가구 출시
가구업계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각기 다른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기업ㆍ소비자 간거래(B2C)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와 한샘, 신세계까사 등은 각기 다른
다음 달 24일까지 'Be us for Earth!' 캠페인 진행 ATM 등 은행 전산기기 재활용으로 온실가스 억제
우리은행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온라인 선물하기 플랫폼인 ‘신백선물관’의 올해 월평균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21% 늘고, 평균 주문 금액은 31% 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00만 원 이상 선물의 주문 건수와 주문 금액은 각각 51%, 5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신백선물관만이 가진
우리은행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용연수가 경과하였거나 폐기 예정인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 중인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기부
신한금융그룹이 폐전자기기와 사무용 기기 재사용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이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총 15개국 250여개 사 13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코펀에서는 리빙 가구 및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볼 수 있다. 원부자재
현대리바트가 다음 달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로 올리기로 했다. 올해 들어 1월에 이은 두 번째 인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7월 중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 올릴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등 제조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7월 중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다”며 “인상 폭은 미정이나 5%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