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도시 이름을 공식 명칭에 표기하며 분산 개최되는 대회로, 이탈리아의 현대적인 도시 밀라노와 알프스의 절경을 품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대회 기간은 현지시간 기준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이어지며
6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주제는 '조화' 밀라노·코르티나 등 4개 도시 동시 연결…올림픽 역사상 최초 시도
20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온 겨울 축제가 올림픽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실험으로 막을 올린다. 주제는 '조화'를 뜻하는 '아르모니아(Armonia)'. 서로 다른 장소,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전 세계에 전해질 예정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 현장을 찾아 훈련 환경과 현지 지원 현황 등 경기력에 영향에 미치는 모든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응원과 격려의 기운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라운드 로빈에서 3연패에 빠지며 힘겨운 출발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단은 6일(이하 한국시간) 컬링과 피겨스케이팅 등 여러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이날 새벽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한국인으로는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로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며 임기 종료 후 연임할 수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은 이탈리아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6일, 한국 시간으론 7일 개막합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종합 10위권, 금메달 3개 이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이라는 '효자 종목'을 앞세운 목표인데요. 이를 둘러싼 관심의 체감 온도는 사실 그리 뜨겁지 않습니다. 성적과는 별개로 이번 동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06년 토리노 이후 20년 만에 동계올림픽이 이탈리아로 돌아온다. 20년이란 차이만큼 그곳을 찾는 한국 선수단의 위상과 전략도 확 달라졌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덩치다. 2006년 토리노 당시 한국은 40명의 소수로 빙상 종목에 집중했다. 반면 이번 대회는 71명(예상)의 선수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이는 개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회의 상징인 공식 마스코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얼굴은 북방족제비 남매 캐릭터 '티나(Tina)'와 '밀로(Milo)'다. 서로 다른 털빛을 지닌 두 캐릭터는 각각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대표하며 도전·회복·포용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스코트는 학생 참여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다음 달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지난 베이징 대회보다 6명 늘어난 71명(남자 36명·여자 35명)이 참가합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에서 공동 개최되는데요. 이 같은 선택의 배경엔 동계올림픽 종목 구조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개최 원칙 변화를
상용화 문턱서 멈춘 해운물류…제도·선박·정보 인프라가 관건정기 노선 구축까지 갈 길 멀어⋯북극해운정보 고도화 필요
북극항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대안 항로로 주목받고 있지만, 상업적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운물류 분야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북극항로는 항로 단축에 따른 운송 시간 절감이라는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는 제한적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36년 동안 우리나라 해수면이 약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전국 연안 21개 조위관측소의 장기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1989년부터 2024년까지 해수면이 연평균 약 3.2㎜ 수준으로 꾸준히 높아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관측 개시 시점이 서로 다른 조위관측소 간 비교 한계를 줄이기 위해
빙상 임채민, 수영 조승모, 유도 이의리 등 7개 종목서 14명 장학생 선발유도 이현지, 수영 노민규, 투포환 박시훈 등 1기 스타 유망주들 참가기초 종목, 유소년 집중 지원… '국민교육진흥’ 창업 철학 계승
교보생명이 미래 한국 스포츠를 이끌 체육꿈나무 5기를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16일 서울 중구 한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향한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에 실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준환은 2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69점에 예술점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소속 고병욱 선수가 ‘2025 도쿄 데플림픽 사이클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26일 CJ대한통운은 고 선수가 장애인스포츠단이 창단 후 처음 나선 국제무대에서 메달 2개를 거머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해외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고 선수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 선수는 18일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이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첫선을 보인 ‘야구여왕’은 레전드 여성 선수 15인이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를 결성해 여자 야구 최강 팀과 맞대결을 예고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고 출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2%(전국 유료방송가구)를 기
지구가 앓고 있는 기후변화의 상처는 북극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1980년대 대비 700만㎢에 달하던 여름철 해빙 면적이 최근 450만㎢로 36%(유엔 IPCC) 줄었다. 북극은 지구 평균보다 4배 빠른 온난화가 진행되며, 과거 얼음으로 덮인 바다가 녹아내리고 있다. 2030년대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변화는 단순한 자연현
분당서울대병원은 오주한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만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정형외과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회다. 1956년 창립 이래, 진료 및 연구 표준을 확립하고 전문의 교육과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정형외과학 발전과 국민의 근골격
“댓글이 가족까지 모욕”⋯800만원대 손배소 제기법원 “인격권·명예 가치 침해했다고 보기 어려워”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징역 4년이 확정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전 코치가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부(재판장 김용두 부장판사)는 9월 2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선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마지막 7차 대회 결과에 따라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파이널 진출 티켓을 획득했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재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부 내 북극항로 전담조직을 연내 신설하고, 관련 부처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북극의 얼음을 깨겠다’는 장관의 의지는 남다르다.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을 아우르는 ‘북극성 프로젝트’는 단지 물류 전략을 넘어 국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