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통신 부문에서는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JV) 승인이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영업활동은 진행 중”이라며 “IDC 사업은 연내 평촌 2센터 완공 후 전체 전산실의 4분의 1을 오픈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유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하향한다”며 “실적 추정치를 5% 하향했으며...
든든한 비통신 사업
정지수 메리츠
◇포스코퓨처엠
4Q23 Preview: 2024년 고객사 저가형 배터리 Spec 적극 대응 예정
4Q23 Preview: 늘 그랬듯 연말은 부진한 수익성의 연속
2024년 단결정 미드니켈 양극재 양산의 긍정적 나비효과
비관적 업황심리를 극복해낼 동사의 수주 이벤트를 기대
노우호 메리츠
◇이마트
중요한 것은 유통의 본질
4Q23F 영업이익...
5G 가입자 확대로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신규 사업자의 등장으로 통신산업 성장세가 둔화한 통신사들은 AI를 중심으로 한 비통신 사업에서 새로운 수익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인사를 단행한 KT와 LG유플러스 역시 AI 조직을 신설하고, AI 실무자를 전진 배치하는 등 AI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AI 도입을 적극...
자동차 기업과 같은 비통신 분야 기업은 통신기능이 부수적으로 포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기간통신사업자로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상황이다. 해당 규제가 없어지면 다양한 상품과 통신 간 융합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의료소비자들이 자신이 경험한 의료기관 이용후기를 한층 더 자유롭게 온라인상에 게시하거나 공유할 수...
LG유플러스는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40%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AI 시장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해 생성형 AI(인공지능)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G AI 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 AI ‘엑사원 2.0’과 협력해 AICC 고도화에 나서는 한편 내년 자체 개발한 ‘익시젠’도 선보일...
통신인프라∙서버구축 없이 비통신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와 앱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물류 창고, 화학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노후화 된 산업 현장에 ICT 솔루션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솔루션에...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났듯이 본사 뿐만 아니라 부동산, BC카드, 미디어·콘텐츠 자회사의 실적이 양호해 통신과 비통신 사업의 조화로운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2023년 연말 주당배당금 2100원을 예상한다”라고 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KT의...
LG유플러스는 라이프플랫폼 저변을 넓힐 생각”이라며 “사실 통신사 고객이라고 하면 그동안 통신서비스 가입고객에 한정했는데, 이제는 비통신 고객을 유치해 플랫폼업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일상에서 뗼래야 뗄 수 없는 서비스가 된 만큼, 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부분에서 통신과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하려는 계획이다....
이권카르텔과 더불어 비통신 인사의 내부 갉아먹기 싸움에 통신 경쟁력의 근본이 흐려진다는 주장이다.
KT새노조 측은 “통신문외한에게 국민 통신기업의 CEO 자리를 개방하고 결과적으로 낙하산 천국으로 KT를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며 “ICT 전문성 삭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KT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문 경영인 선임을 위한...
통신 사업 외에도 비통신·신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다. 통신사들의 미래 성장 수익이 불투명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글로벌 AI(인공지능), 빅테크 등과 제휴하면서 서비스 사업을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
비통신 신사업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AI컴퍼니’로 전환을 시도해 인공지능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T우주 가입자 및 매출액이 2배 이상 성장했고, 이프랜드의 MAU(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4배 가량 성장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B2C 서비스인 ‘에이닷’을 출시하기도 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지난...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STUDIO X+U’를 론칭하고, 관련 인재를 영입하는 등 비통신 부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비통신 부문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LG유플러스
1분기엔 숨고르기
1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4대 플랫폼 중심의 비통신 성과 기대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휴메딕스
영업실적은 확실히 좋다
1분기에 분기 최고의 실적 전망
주력 품목 필러. 점안제 고성장 중
상품(리즈톡스) 매출이 성장 중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녹십자
일회성 R&D 비용 반영으로 기대치 하회...
안 연구원은 "KT는 지난 3년간 통신 본업뿐만 아니라, IDC/클라우드, 콘텐츠/미디어, 핀테크,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에 대한 구조 개편을 주도하며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그 결과 지난 몇 년간 국내 통신 3사 중 주가 수익률이 가장 뛰어났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KT CEO의 교체 과정에서 부각된 불확실성은 동사의 주가에 부정적일...
배당, 역사적 멀티플 수준 등을 고려한다면 현시점에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SK 텔레콤의 구독 가입자는 160만 명을 넘어 섰으며, 이프랜드 MAU도 3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비통신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이프랜드는 올해 인앱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6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통신산업의 매출과 이익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달성되면서 비통신으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5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며 3위 사업자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할 수 있는 레벨로 성장했다”면서...
중국 리오프닝의 수혜주, 매수 추천
조철희 한국투자
◇LG유플러스
4분기 중 최고
4Q22 Preview: 연간 영업이익 1 조원 달성 가능성 증대
비통신부문 역량 강화로 장기성장 기반 구축
최관순 SK증권
◇신세계
올해도 up-market 호조 지속
4Q OP 2,173억원(+11.3% YoY), 호실적 지속될 것
소비 양극화로 백화점을 비롯한 up-market 호조
박종렬 흥국증권
◇CJ ENM...
김 연구원은 “구 CEO 연임이 확정될 경우 투자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향후 배당과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성향 50% 유지와 더불어 일회성 비용, 자사주 변화, 세율 변화를 배려한 주주 우선 정책 기반의 배당금 산정이 예상되며, 통신부문 전방 배치 및 비상장 유지, 비통신 자회사 기업공개(IPO) 본격화,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