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 시즌을 맞아 25일 저녁 6시30분 새로운 남성 브랜드 ‘SHINSEGAE MEN’S COLLECTION(신세계맨즈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신세계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로 글로벌 패션 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직접 디자인하고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통해 재구성한 브랜드다
젝시믹스는 K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 10년간 패션 영역을 확장해왔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론칭한 젝시믹스는 아시아 여성 체형에 맞춘 레깅스를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넓혀왔다. 레깅스에서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등 히트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에도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는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며 누적 판매량 980만 장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맨즈,
제시믹스 7월 스윔웨어 판매량 22% 증가자외선 차단‧신축성‧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모두 잡아안다르, 고기능성 제품군 확장도골프‧비즈니스 애슬레저‧러닝 영역 확장도
레깅스를 넘어 골프, 테니스, 러닝 등 일상 스포츠 곳곳에 스며든 ‘애슬레저룩’이 여름철 수영복 시장까지 점령하고 있다.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젝시믹스의 스윔웨어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유안타증권은 18일 젝시믹스에 대해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해외매출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다는 판단이다. 별도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6450원이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애슬레저의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심에 젝시믹스가 있다"며 "지역별로 일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매출 17%↑ㆍ영업익 37%↑젝시믹스, 작년 매출 2620억ㆍ영업익 242억 달성단독대표체제 경영 효율화…상품군 강화·해외 수출 속도
애슬레저 1위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지난해 7년 연속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냈다.
작년 9월 이수연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지속해서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채널코퍼레이션, 베스트이노베이션, 잇그린, 210컴퍼니 등이다.
◇채널코퍼레이션
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주도로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AI 챗봇
20대ㆍ여성들 중심으로 인기
비즈니스 캐주얼 물결과 함께 사라져가던 넥타이가 최근 20대와 여성들을 중심으로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넥타이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할 수 있겠지만 반등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무역 데이터를 추적하는 웹사이트 경제복잡성관측소(OEC)에 따르면
안다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젝시믹스도 영업익 89%↑요가복 넘어 속옷·수영·골프·테니스 웨어 등 품목 다각화해외 시장 진출 성과도 반영…글로벌 브랜드 도약 속도
2분기 애슬레저(athletic+leisure, 스포츠기반 일상복) 업체들이 깜짝 실적을 거두면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여성용 요가, 필라테스 운동복을 넘어 수영, 테니스, 골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764억 원, 영업이익은 12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8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6.2%를 기록해 상장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2분기 매출도 전년
키움증권은 2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자사 브랜드 '젝시믹스'가 국내 시장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사업이 동사 매출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여성 레깅스 외에 골프, 멘즈, 비즈니스 캐주얼 등으로 제품
젝시믹스, 맨즈 제품 80% 성장속...비즈니스캐주얼 등 제품군 강화안다르, 고기능성 스윔웨어 출시...일본 등 글로벌 시장 보폭 확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국내 애슬레저(athletic+leisure, 스포츠기반 일상복) 업계 대표주자인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라인업을 강화하며 성수기 대비에 나섰다. 기존 여성용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복을 넘어 남성 제품과
태광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임직원의 근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장충동 사옥 외부 ‘소통의 장’과 함께 여성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태광산업은 장충동 사옥 건물 외벽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추가적인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선 상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매출액 2026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 46%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안다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안다르의 경영철학에 따라 뚝심있는 품질 경영과 애슬레저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을 꼽
SSG닷컴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MR PORTER)의 해외직구 공식 브랜드관을 22일 오픈한다.
21일 SSG닷컴에 따르면 여성 럭셔리 플랫폼인 네타포르테 공개에 이어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 계열 두번째 공식 브랜드관 오픈이다.
미스터포터는 2011년 영국에서 론칭한 전세계 유일의 남성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쇼룸을 열고 K패션 알리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프랑스 파리 패션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맨온더분은 ‘2024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24일까지 프랑스 마레지구에 위치한 ‘로메오 쇼룸’에서 전 세계 패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지난해 하반기 맨즈(남성) 라인 전체 판매량이 2022년 하반기 대비 39.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4분기는 기모 제품, 아우터의 인기와 일상복으로 활용도 높은 숏슬리브, 조거팬츠, 슬랙스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8.8% 늘었다.
젝시믹스는
서울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 비용 절감을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 날개 서비스’를 올해부터 총 14개 지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취업 날개 서비스는 지난해 5만5000여 명의 청년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2022년 4만8416명과 비교하면 약 14% 증가한 것으로
양사, 일본ㆍ싱가포르 등 아시아 위주 확장
애슬레저(athleisure) 브랜드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3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성장세가 무섭다. 최근 고물가에 의류소비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된 국내 메이저 패션 브랜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두 브랜드는 과거 레깅스 등에 국한했던 카테고리를 최근 골프복까지 다양화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적극적
신중하게 선택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리더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조직 문화도 바꿔가
“구광모 회장님이 다녀가셨다고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거의 매달 LG 계열사들의 고객가치와 미래준비 현장을 찾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현장은 꼭 필요한 인원과 조용히 방문한다.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조차 구 회장이 방문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장 구성원
롯데백화점의 마에스트로가 세대 구분 없이 모든 연령층이 입을 수 있는 ‘아티수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티수트 라인은 한국 최고의 수팅기술이 집약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모든 연령대가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에스트로 매장에서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