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는 경미한 보완이 필요한 ㈜미루시스템즈의 ‘개인영상정보 비식별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오는 8월 보완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향후 PbD 인증제도 시범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나아가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요일, 지역,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 개인정보 비식별화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670만 B tv 전체 가입자의 셋톱박스 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해 정확도가 높다. 홈쇼핑사는 MIP 데이터를 참고해 프로그램별 매출 목표와 편성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론칭 시 실시간 인입 고객 수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SKB는 2021년 MIP 서비스 시작 후...
고객 동의에 기반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인신용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하고 있으며, 접근가능한 사용자 권한도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육창화 KB금융 AI본부장은 "KB금융 마이데이터를 통합 활용함으로써 업권 특성에 치우치지 않은 데이터를 통해 표준화된 분석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그룹 전체가 고객을 더욱 세심하게 이해하고, 고객...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서 경쟁 가치를 창출해 나가야지, 개인정보를 언제 동의받아서 활용하냐"며 데이터 산업 개인정보 보호 규제 완화 방침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춘천에 민간 기업의 토지 수용권·개발권을 부여하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과 관련 재정 지원, 토지 이용 규제 완화, 기업 조세 감면 등 제도적 지원도...
티사이언티픽이 보안 기술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된 아이피엠에스(i-PMS)에 인공지능(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기술을 내재화하는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연구과제를 수행한 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며 “연구에서 확보한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AI 기반...
실시간으로 추가된 신규 데이터를 기존 데이터와 연계해 새로운 빅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으며, 진료와 영상 등 환자 정보가 포함된 빅데이터는 개인 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을 통해 가명 데이터로 전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연세의료원의 SDP가 △데이터 표준준수 △값 진단 오류율 △구조현행화 등 평가 부문에서 각각 100%, 0%, 100%를...
정신질환 선별 모델 고도화를 위한 임상시험은 세브란스병원 등 전문기관에서 수행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익명화를 실현했다.
KMI 관계자는 “지난해 검진기관 최초로 도입한 ‘마음검진’을 비롯해 앞으로도 주요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기술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큐빅은 국내에서 차등정보보호 기술을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 이번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큐빅은 차등정보보호(Differential Privacy) 기술을 활용해 AI 데이터 생성 솔루션을 개발했다. 차등정보보호 기술은 데이터에 노이즈를...
한국뇌졸중등록사업의 데이터에는 뇌졸중 전문의가 급성 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내용, 검증된 임상 정보, 뇌졸중 발생 원인 및 치료 결과에 대한 급성기 진료와 관련된 포괄적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자료는 모두 비식별화된 상태로 보관된다.
해당 데이터는 병원 차원에서 뇌졸중 환자 진료의 질 관리 반영에 활용될 수 있으며, 국내 뇌졸중의 특성과 경향 변화...
기술을 개발하고 사고 전파를 막기 위한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일옥 이글루코퍼레이션 연구위원 “챗GPT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 AI의 성능은 우수하지만 틀린 것을 정답처럼 제시하는 환각으로 보안 분야의 신뢰성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며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비식별화와 적대적 AI에 대한 방안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가상자산 구조의 내재적 위험 △비식별화에 따른 불투명성 △가상자산의 증권성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 항목이 담겼다. 항목별 구체적인 세부 평가 요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닥사는 지난해 9월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도입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시행해 왔다. 5개 거래소 공동으로 유의 종목을 지정하고, 상장 폐지·지정 해제 등을...
공개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주요 항목의 예시로는 △가상자산 구조의 내재적 위험 △비식별화에 따른 불투명성 △가상자산의 증권성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약용 가능성 등이다.
또한, 가상자산의 거래지원 재개와 관련해 △위기상황에 해당하여 공동대응으로 거래지원 종료를 했던 경우로 거래지원이 종료된 날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윤 대통령은 이어 회의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데이터 활용 규제완화에 관해 “개인정보 보호 업무도 산업화돼야 한다”며 “개인정보 보호뿐 아니라 가명화·비식별화 해 잘 활용되게 해야 하고, 규제완화 차원보단 업그레이드 된 규제가 되도록 디지털 전문가와 정부가 잘 소통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바이오헬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정비해야 된다”며 “개인정보를 가명정보화·비식별화 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키우도록 해야 된다. 현재 국회에 디지털헬스케어법이 계류 중인데 빠른 처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법은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해 도입된 제3자 전송요구권을...
ISO27701은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 비식별화,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 세부통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ISO27001의 확장판으로 조직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구축해야 할 요구사항과 처리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증보유기관은 국제기준에 근거한 개인정보보호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둘 수 있다.
ISO 인증은...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R&D 연구과제인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후원하고 KISA가 주관하는 정부의 정보보안 과제를 통해 챗봇에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핵심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챗봇 대화와 같은 대화형 텍스트에서...
또 KISA의 연구·개발 연구과제인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티노매즈가 지분 32%를 소유하면서 2대 주주로 있는 국내 SSLVPN의 1위 기술기반 기업 시큐위즈는 올해 11월에 KISA로부터 ‘SecuwaySSL U V2.1 KISA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시큐위즈의...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ISO 27701 인증을 시작으로 그룹 내 제조∙생산∙연구분야∙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 전반으로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개인사업자의 재무ㆍ매출액ㆍ부채ㆍ예금ㆍ대출 정보 등을 비식별화(익명화)한 후에 개별 사업자 단위로 개방한다.
개인사업자정보는 창업컨설팅업체, 핀테크 기업 등 일반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이 데이터 가공 분석이나 컨설팅·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하게 된다. 개방데이터 한 건을 보고 개인사업자 한 명의 성별, 연령대, 업종, 매출액 등을 파악해 특정...
가이온의 자체 개발 기술인 AI 영상지능(gSmartVision)은 이미지와 동영상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처리하는 시각지능 핵심기술로 객체 탐지와 분할, 비식별화, 포즈추정, 구간 분할 등으로 사람과 사물의 상태 이해에 기반해 다양한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셀루메드는 가이온의 AI 영상지능 기술을 PSI와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에 접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