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NC AI와 협약…디지털 트윈으로 영업점 혁신

입력 2026-03-25 10: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혁재(사진 오른쪽) 신한금융 AX·디지털부문장과 NC AI 이연수 대표가 24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최혁재(사진 오른쪽) 신한금융 AX·디지털부문장과 NC AI 이연수 대표가 24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은 전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C AI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기술로, 영업점 운영 방식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할 수 있다.

양사는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 동선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운영 시나리오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구와 키오스크 배치, 고객 흐름 관리 등 영업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검증을 통해 실시간 고객 방문 패턴 분석,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 테스트, 영업점 운영 변화에 따른 영향도 분석 등을 진행한다. 분석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상 정보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처리된다.

신한금융은 향후 해당 기술을 내부통제 영역에도 확대 적용해 금융 사고 예방과 직원 보호 체계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고객이 영업점을 이용하는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피지컬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 경험과 내부통제 수준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35,000
    • +1.82%
    • 이더리움
    • 3,246,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78%
    • 리플
    • 2,115
    • +1.2%
    • 솔라나
    • 137,600
    • +2.84%
    • 에이다
    • 407
    • +4.63%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64
    • +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1.09%
    • 체인링크
    • 14,050
    • +3.54%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