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와 인사·채용비리제보센터 운영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유명무실하게 운영해 철도경찰대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워크숍 비용을 대납받은 사실 등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 기관 정기감사'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 제보센터에 철도경찰대가 확대간부워크숍 비용을 정보화 용역업체로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12일 ‘체육계 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문제점 등을 지적해 논란이 불거진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스포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