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로 해킹 피해가 번지자 청와대가 관계기관 합동 대응에 나섰다. 고객정보 유출이 금융사기와 금융 신뢰 훼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2차 피해 차단에 집중하고, 보안 여력이 부족한 중소 금융회사의 취약점도 점검하기로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8일 송기호 3차장 주재로 ‘금융권 연쇄 해킹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행·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터지면서 증권가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자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아닌 외부 애플리케이션 연동 서버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관리 솔루션 등 보안 사각지대를 노린 공격이 확산하자 증권사들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
청와대가 28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서 잇따른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연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송기호 3차장 주재로 금융위원회 관계자들과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한다. 사고별 피해 규모와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신한투자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투자와 자산관리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26일 신한투자증권은 자녀 명의 계좌를 활용한 자산관리 수요 확대에 발맞춰 신한 프리미어(Premier)의 자산관리 역량을 미성년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고 전반적인 디지털 이용 환경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은행 7곳·민간 앱 10곳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주민등록증·면허증 등 5종 지원⋯병원·공항 등 이용휴대전화 분실 땐 신분증·계좌 거래 각각 차단해야
은행 앱이 계좌 조회와 이체를 넘어 신분증 발급과 본인 확인까지 영역을 넓혔다. 휴대전화 하나에 계좌와 신분증을 함께 담을 수 있어 편의가 커진 만큼 평소 쓰는 은행 앱에서 어떤 신분증을 발급받고 어디에
카카오뱅크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체크카드, 해외송금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의 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국어 지원 기능을 도입해 금융서비스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
카카오뱅크가 선보인 '외국인통장'은 중국과 베트남 등 200여 개 국적의 만 19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유출정보 활용한 맞춤형 대출사기 경고 피해고객 전담창구 운영·FDS 모니터링 강화…현재까지 금전 피해 없어
최근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 차단을 위해 한 달간 특별대응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일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금융사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안타증권이 이달 15일까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남성 패션 플랫폼 '4910'과 제휴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유안타증권 위탁계좌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는 에이블리와 4910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에이블리 또는 4910 이벤트 페이지 내 비대면 계좌개설 링크
명의도용 대출부터 비대면 계좌·오픈뱅킹까지 차단은행 앱·어카운트인포서 신청…해제는 영업점 방문
추석 연휴 부모님을 만나면 명절 선물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주는 ‘안심차단 서비스 3종 세트’를 챙겨드리는 것도 방법이다. 금융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실행되거나 비대면 계좌가 개설되고, 오픈뱅킹을 통해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사전에 차단
택배·과태료 사칭 URL 클릭 유도…악성앱 설치 주의외화 개인거래 시 타인 명의 입금·웃돈 제시 경계개인정보 유출 악용 사기 대비 ‘금융거래 안심차단’ 활용
추석을 앞두고 택배 배송이나 과태료 납부를 사칭한 스미싱과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개인 간 거래할 때도 자신도 모르게 범죄자금 세탁에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성과를 낸 금융회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 현장의 피해 예방 노력을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대응체계가 우수한 금융회사와 피해 예방·범인 검거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중 평가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포상하고, 모범사례는 전 금융권에
금융감독원이 은행·증권·저축은행·여신·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과 함께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AI와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하는 가운데 최신 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 피해 예방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10개 금융협회 및 관련 금융회
빗썸이 KB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이용자들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웹으로 계좌 개설’ 서비스를 도입하고 비대면 계좌 개설 환경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KB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이용자도 KB스타뱅킹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웹 환경에서 간편하게 신규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앱 이동 과정을 줄여 계좌 연동 접근성을
토스·카뱅 아이통장만 170만좌⋯미래 고객 선점 경쟁 치열스크래핑 제한 땐 가족관계증명서 직접 제출 가능성 커져‘서류 없는 비대면’ 유지 관건⋯인뱅3사 대체수단 마련 고심
인터넷전문은행(인뱅)들이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해 공들여온 ‘아이통장’의 비대면 개설 방식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모와 자녀의 가족관계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데 활용해온 스크래핑이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NH농협손해보험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공급한다.
한컴위드는 29일 NH농협손해보험과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2025년 하반기 우리투자증권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해외송금 전문기업 이나인페이에 이어 NH농협손해보험까지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을 통해 계좌 개설부터 국내외 주식 거래까지 한 번에 가능한 길을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과 제휴를 맺고 인베스팅닷컴 앱 및 웹사이트 내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연동 서비스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인베스팅닷컴 이용자는 '최고의 브로커' 증
한국투자증권이 미성년 자녀 자산관리 지원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자녀계좌 개설과 조회, 첫 투자 및 증여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오픈했다.
부모가 자녀 명의 계좌와 관련된 주요 서비스와 정
신한투자증권이 지점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배치에 나선다.
20일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디지털서포터즈' 인력을 선발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 거래금액 확대와 함께 지점 내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고객 응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신한투자증권이 어버이날을 맞아 디지털 금융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전용 특별판매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선보였다.
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만 65세 이상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40%(91일물)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오는 5월 2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입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
LS증권이 토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4일 LS증권에 따르면 이제 LS증권의 종합매매계좌를 토스뱅크 앱 내 ‘목돈굴리기’ 메뉴에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종합매매계좌는 국내 및 해외주식, 채권,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가능한 계좌다. 한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이
금융당국, 6일 보이스피싱·스미싱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피해보상 해준다”는 문자 속 링크 주의, 돈 보냈다면 즉시 지급정지 요청
“개인정보가 유출돼 보상해 드립니다.” “고객님은 특별 저금리 대출 대상입니다.”
최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이름과 금융정보 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우려가 커지면서 시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자꾸 오는데, 누가 선물을 보낸 건가?”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면 휴대전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명절에는 선물 배송과 결제 취소, 모바일 상품권 등을 가장한 사기성 문자메시지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모님만 조심할 문제는 아니다. 명절을 전후해 쇼핑몰이나 공공기관 또는 가족을 사칭한 문자 등이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운영된 대규모 보이스피싱 범죄가 적발되면서 고령층의 금융사기 노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대출 승인, 금융감독원 사칭 등의 수법이 여전히 고령층에 발생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소비자가
빗썸은 10월 정보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2차 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대방이 개인정보를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공식 연락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계정 보호 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금융권 보안 사고를 비롯해 여러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지면서 유출 정보를 재차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