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골퍼들은 신바람난다.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한번 사용하면 다른 볼을 쓸 수 없어 붙여진 ‘마약 골프볼’ 제트원(대표이사 남상길)이 기존 골프볼 A3에 스핀력을 강화한 뉴A3, 4피스 볼 체이서 등 2종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뉴A3는 제트원이 수년간 연구개발한 초고밀도 Z-S 코어에 써린의 강점인 비거리와 우수한 타구감이 돋보인다. 볼이 완만하게 낙하해 탁월한 비거리가 강점인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부활 샷’을 날린 리디아 고(21ㆍPXG)가 샷 대결을 벌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
골퍼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팔을 몸쪽으로 당기는 동작입니다. 불안하거나 강하게 휘두르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힘을 몸쪽으로 가져오는 동작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일정하고 멀리 보내기 위해선 반대로 힘을 몸쪽이 아닌 클럽헤드로 보내주고 던져주어야 합니다. 결국 헤드가 휘둘러져야 하는 것이죠. 폴로스루 때 팔이 펴지지 않고 굽혀지는 이유도 같습니다.
“우리 제트원(Z1) 골프 볼로 골퍼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크죠. 자신에게 맞는 볼만 잘 골라도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으니까요.”
골프용품 전문기업 제트원 남상길 대표이사(51)는 골프 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국산 볼에 대한 자부심뿐 아니라 볼의 특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닌 전문가다.
“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모처럼 웃었다.
2개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김인경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김인경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코킹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코킹 동작이 있어야 움직임이 부드럽고 순간 스피드도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동작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곤 합니다. 손목의 힘이 강하거나 이를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코킹을 오래 유지하려고만 했기 때문이죠.
코
“경영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는 국내 골프장을 전국 네트워크로 묶어야만 상생하는 길이죠.”
국내 최대의 부킹 전문을 비롯해 골프장 기업인수합병(M&A) 등 골프장 관련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김종식 케이스타플러스 대표이사는 국내 처음으로 부킹 전문회사를 차린 기업이다. 미래의 골프장이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업계에서는 드물게 블루오션을 창출
헤드와 볼이 오래 붙어 있어야 볼의 방향이 정확해지고 비거리 또한 최대한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헤드와 볼이 오래 붙어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폴로스루의 동작을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폴로스루는 임팩트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에 폴로스루 동작을 보면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폴로스루에서 잘못된 동작의 자세와 같이 양팔이 높이 들려있는 동작이 나오게
‘코리안브라더스’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골프용품 브랜드의 강자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4월 신제품 애슬릿 에디션(Athlete edition) TP5X볼을 출시한다.
2017년 모든 클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장 완벽한 볼 ‘올 뉴 TP5X’의 넘버링 버전으로 더스틴 존슨(1번-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기시켜 주는 1퍼트), 제이슨 데이(87번-그가 태
클럽을 바꾸면 스코어가 확 줄어들까.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골퍼들이 연습은 물론 앞다투어 새로운 드라이버를 비롯해 골프용품 구입을 크게 늘리고 있다. 시원한 장타, 정확한 아이언, 홀을 잘 찾아드는 퍼터 등 보다 특별한 클럽을 골라보자.
◇ 진화된 장타 클럽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
국가대표 출신의 ‘특급 기대주’ 성은정(19)이 올해부터 홈쇼핑 회사 CJ오쇼핑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성은정은 28일 CJ홈쇼핑(대표이사 허민회)와 후원계약을 했다.
174cm의 훤칠한 키와 드라이브샷 비거리 280야드를 날리는 성은정은 차세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은정은 2016년 US여자
골퍼들의 소망은 시원하게 장타를 때리는 것이다.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건, 러프에 빠지건 상관없이 한 방에 울고 웃는다. 트리플보기를 범해도 탄도 미사일 같은 드라이버 샷 한 방이면 만족한다.
하지만 골프는 장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동안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사용해 가장 적은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고진영은 무려 67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세계골프팬들의 눈길을 끈 것이 또 하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 ‘한글 광고판’이다.
주인공은 바로 ‘도깨비골프’.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골퍼들은 한국에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는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골프볼에 접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갖춘 신제품 크롬소프트 볼을 출시했다.
그래핀은 탄소에서 추출한 나노 물질로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면서 무게는 매우 가볍다. 0.2㎚(나노미터)의 얇은 두께를 갖추고 있으며, 1스퀘어 미터
드라이버스윙을 하거나, 백스윙 때 오른 팔꿈치를 ‘L’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오른팔만 모양을 만들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양만 만들게 되면 잘못된 동작과 같이 왼쪽 어깨가 들리는 동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왼쪽 어깨가 들리게 되면 스윙 중에 상, 하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고 지나치게 완만한 스윙 궤도가 형성됩니다. 너무 완만한 스윙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8년 신제품 골프공과 골프용품을 선보였다.
볼빅은 15일 골프시즌을 앞두고 신제품 골프볼 4종과 골프가방, 골프모자, 파우치 등 신제품 발표했다.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볼 열풍에 몰고 온 비비드(VIVID) 시리즈는 올해 비비드 소프트와 비비드 라이트를 새롭게 공개했다. 비비드 소프트와 비비드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