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후와)
골프볼 브랜드 후와(HOOWA)는 신제품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여성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골프가 스포츠를 넘어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으로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런 트렌드에 골프볼 브랜드들 역시 골퍼들의 니즈에 맞춰 뛰어난 퍼포먼스는 기본이고, 주목받을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골프볼 브랜드 후와는 3피스의 퍼포먼스를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디자인과 형형색색의 컬러감에 집중한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330 딤플을 적용해 사이드스핀을 최소화했다. 또한 특수 저온배합 공법을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최고의 반발탄성을 구현한다. 특히 대구경 소프트 코어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긴 비거리를 실현했고, 고탄성 아이노머어(Ionomer)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후와 골프공의 패키지 디자인. (사진제공=후와)
이밖에도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남녀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후와 골프공은 우수한 직진성과 최고의 비행 성능을 보장한다"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후와 골프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후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