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 모바일 게임의 3분기 매출 반등세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내 예정된 리니지2M의 해외 진출과 신작 블소2의 국내 출시는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리니지2 IP의 높은 해외 시장 인지도를 감안하면 기대감은 주가에 선반영될 것으로 판단하며, 연말 경쟁사들의 대작 출시도...
이문종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말 리니지2M 해외 출시를 시작으로 블소2 등 신작이 다수 대기 중”이라며 “아이온의 모바일 버전도 내년 출시가 예상되며 리니지2M 등 흥행작의 빅마켓 진출을 통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집중된 매출도 다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솔ㆍPC로 플레이가 가능한 프로젝트 TL의 공개 및 테스트 등을 통해 그동안...
4Q 기대일정 2개영업이익, 1Q20 QoQ 대폭 증가 후 2Q20에도 견조한 증가세 지속 전망3Q20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QoQ 증가 전망4Q20은 리니지2 M 해외, 블소2 등 신규 기여로 실적호전 지속 전망영업이익 분기별 견조한 증가세 지속 + 3Q는 4Q 기대일정 감안 시점이베스트 성종화
엔씨소프트가 올해 연말과 내년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을 더 늘릴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영업이익 241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1억 원으로 104%, 당기순이익은 1954억 원으로 162% 성장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이 올해 당사 최대...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중 리니지2M 해외시장 및 블소2ㆍ아이온2 중 한 개 국내시장 론칭 등 기대 신작 일정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투자포인트 측면에서 최상의 시기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위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했으니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실내 체류 시간을 급격히 늘리며 게임 기업 실적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상반기까지 리니지2M 해외 출시나 아이온2, 블소2 출시 중 하나만 현실화해도 2020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20년 예상 PER은 16.6배로 과거 20년간의 PER 밴드의 하단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소2와 아이온2 등 연내 신작 출시 가능성도 있어 연내 실적과 지역확장, 신작 모멘텀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5698억 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87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리니지2M 출시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의 매출이 잠식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정 연구원은 “신작 출시 때 마다 이익 규모도 크게 뛴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아이온2, 블소2 등 신작이 여전히 대기 중으로 회사의 장기적 이익 및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4분기 실적으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274억 원, 영업이익은 56.9% 오른 176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작년 4분기에 대해선...
그는 “‘달빛조각사’가 10월, 넥슨의 ‘V4’가 11월 출시된 이후 흥행을 지속하고 있고, 27일에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리니지2M이 출시된다”며 “오래된 기존게임들의 경우 크지 않은 매출규모와 충성도를 고려할 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핵심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 ‘블소 레볼루션’ 등의 실적 감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얼리버드 티켓을 소지한 현장 관람객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와 블소 토너먼트 LED 응원봉 등을 받을 수 있다.
뮤직 페스티벌은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세훈&찬열(EXO-SC), 마마무, 하성운 등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게임을 넘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티켓링크는 10월 2일과 8일 두 번에 걸쳐...
출시 후 첫 달 일평균 매출은 약 3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리니지2M 출시 이후, 리니지M과의 매출잠식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현재 차기작으로 거론되는 블소2와 아이온2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리니지2M의 흥행 성적에 따라 전략적인 출시 시기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가도 82개에 달했다"며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가입자수는 1000만 명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흥행과 롱런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3분기에는 인기 IP 기반 기대작 '요괴워치:메달워츠', '블소:레볼루션'도 일본시장에 출시된다"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모멘텀 형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후에도 6월 말 BTS월드의 글로벌 출시와 3분기 블소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 등으로 신작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은 확대될 것”이라며 “스토리텔링 기반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각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구조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유저는 영상과 화보,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
또 리니지 1497억 원, 리니지2 639억 원, 아이온 634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196억 원, 길드워2 802억 원 등을 기록했다. 아이온은 국내 과금 체계 전환(부분 유료화 도입)을 통해 전년 대비 35%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5종을 개발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블소S’, ‘블소2’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매각이 올해 초 주요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실적은 넥슨이 굳건하게 1위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올해에는 대형 신작이 많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반등을...
2.4% 줄어든 수치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니지M 영향에 모바일 게임 매출은 2232억 원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리니지M 업데이트, 리니지 리마스터 광고에 마케팅비는 195억 원을 기록하고 4Q17 지급됐던 인센티브 등의 이슈는 없는 가운데 야구단 운영관련 비용만 일회적으로 약 60억~70억 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블소...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의 4일간 성과를 비춰보면 B+로 평가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했던 게임들의 틀을 넘어서는 결과(일평균매출 35억 원 이상)를 내지 못했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기준 리니지M의 일평균매출이 23.5억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20억 원대의 매출 수준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블소:레볼루션은 일정 지연 노이즈,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론칭 예정일 기준 1~3개월 전 신작모멘텀이 제대로 작동하지도 못한 채 론칭일이 도래했음에도 론칭 당일 주가는 급락했다”며 “즉, 사전기대감 차원의 신작모멘텀 작동은 일반적인 신작모멘텀 작동 패턴을 따르지 못했음에도 론칭일 주가 급락은 일반적인 신작모멘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