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돼 안전‧활력‧이용자 보호 등 3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한 총 263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번 예산에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65억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519억원 △방송미디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일 제23회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스팸번호 차단 시스템’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토는 최근 불법 스팸 문자가 스미싱·피싱 등 민생범죄로 이어지며 국민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특히 대량문자서비스를 통해 발송된 문자가 불법 스팸의
올 상반기 1인당 월평균 3.04통의 문자스팸이 수신돼 작년 상반기 대비 7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문자스팸 신고‧탐지 결과 건수도 올 상반기 총 3193만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2억1150만 건에 비해 85%인 1억 7957만 건이 줄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일 ‘2025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하고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약 50억 원 줄어든 2373억 원으로 편성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2026년도 예산안(정부안)으로 총 2373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178억 원), 활력 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398억 원), 방송미디어통신 이용자 보호 강화(45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문자메시지 발송 사업자의 등록 요건과 불법 스팸 대응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30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된 본법이 오는 9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임 사항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불법대출·추심·투자사기 문자까지 확대
금융당국이 스팸문자를 통한 불법 금융 범죄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협력해 민생침해형 금융범죄 전반에 대한 스팸문자 차단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스팸문자 수신차단 정교화 방안’
통신3사 현황 점검 현장 찾은 이진숙 방통위원장해킹 北 소행론에 "확인되지 않은 건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SK텔레콤 해킹이 북한 소행이라는 주장에 대해 신중론을 보였다.
21일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송파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면서 "그 소스 관련해서 중국 이야기도 들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이동통신 3사의 불법스팸 대응 및 정보보호 조치 등을 점검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 송파청사에서 SKT, KT, LG유플러스로부터 관련 설명을 들었다.
또한, KISA를 통해 SKT 침해사고 이후 불법스팸 및 미끼문자 현황 등도 공유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상중
카카오가 광고주 타겟팅 정밀도와 이용자 보호를 강화한 신규 기업 메시지 상품 ‘브랜드 메시지’를 15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친구톡의 기능을 고도화해 광고형 메시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업그레이드 모델로, 사전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이번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광고주에게는 높은 도달률과 정교한 타겟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침해사고 관련 불법 스팸 현황 및 대응 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14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동향 및 대응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 보호 강화를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내 불
해킹·스팸·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신고 '국번 없이 118'사이버 범죄 급증하지만 신고 건수는 낮아 …SKT 청문회서 도마 위
스팸·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가 갈수록 늘어가는 가운데 118 불법스팸신고센터 신고 건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스팸·스미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피해가 발생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피싱‧스미싱에 대비해 이용자 주의를 2일 당부했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유심교체 및 도착 알림문자,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등의 미끼 문자로 이용자 피해를 유발하는 악성스팸이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문자나 전화를 수신할 경우 이동통신사업자 고객센터 등에서 공식적으로 발송됐는지 먼저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
정부 부처와 이동통신 3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이 모여 불법스팸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제2차 전체 회의’를 열고 불법스팸 대응 종합대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디지털 민생 안전을 위해 수립한 '불법스팸 방지 종합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스미싱 등 악성문자를 발송단계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는 X-ray 서비스를 9일 오전 9시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악성문자 사전차단 서비스(X-ray)는 스미싱 문자를 발송단계에서 탐지하여 발송 자체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이 악성
2024 하반기 스팸 신고·탐지 건수 1.9억 건…29.7%↓
지난해 하반기 스팸 신고 건수가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전반기 대비 약 30% 감소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작년 상반기 급증했던 2만 2680건으로 급증했던 불법 스팸 신고‧탐지
방송통신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이진숙 "민주당, 상임위원 임명해달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에 대해 MBC의 조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2025년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고(故) 오요안나 씨의 명복을 빈다.
최초 문자 발송자의 고유 코드 차단으로 분산 발송 통한 제재 회피 방지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다양한 노력...“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역할 지속”
KT가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를 차단하는 핀셋 제재정책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인 스팸제재 정책은 KT를 비롯한 문자중계사업자와 계약관계에 있는 문자재판매사업자의 스팸 유통량을
스팸 대응 팔 걷은 KT, ‘피싱가드’ 상표 출원불법 스팸 묵인·방치한 사업자, 과태료 부과 방침스팸 대응 기술·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통신사
KT가 스팸 방지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에 팔을 걷었다.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서비스 ‘피싱가드’ 상표를 새롭게 출원 신청한 가운데, 기술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9일 지식재산정보 검색 포털 KIPRIS에 따르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3일 신년사"미디어 환경 변화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전략 제시해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부합하기 위해 미디어 통합법제 마련과 함께 민생 정책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3일 오후 방통위 시무식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해야
내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예산이 총 24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이 330억40만 원으로 올해 대비 35억2000만 원 감액된 가운데, 방통위 간부 인건비와 사무국 운영 경비가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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