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이 너무 푸릅니다. 지나치게 깨끗한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에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솟구치는데요. 곧 연휴 일정까지 다가오면서 더 심해지고 있죠.
가을 여행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제주입니다. 비행기로 한 시간이면 닿는 섬, 푸른 바다와 오름, 제철 먹거리까지 갖춰 연휴마다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죠. 그
개그맨 이혁재(54)가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좌회전을 기다리던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이 수면제 대리처방 및 마약 투약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3일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묘수 안형서 변호사는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 갈등을 겪던 중 상대방이 소지하고 있던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은 일에서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과즙세연은 수면제를 대리처방
전·현직 국수본 간부 3명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기소
‘장윤기 사건’의 범행 동기와 성범죄 목적을 규명하려던 일선 경찰의 병합수사를 막은 박성주 전 국가수사본부장 등 경찰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경찰의 스토킹 신고 부실 대응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선 수사팀의 병합수사를 조직적으로 저지했다고 판단했다.
광주지검 전담수사팀
BJ케이(본명 박중규)가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로 입건된 사실을 인정했다.
27일 BJ케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기사가 떴다. 수면제 대리 처방 관련한 기사다”라며 “그 기사는 제가 맞다”라고 시인했다.
BJ케이는 “그 부분에 있어 경찰 조사는 다 받았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그런 문제를 만들어서
계엄 포고령 기자단에 공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포고령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전달한 전하규 전 국방부 대변인을 재판에 넘겼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전 전 대변인을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전 전 대변인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박안수 전 육군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아 전달한 혐의로 허석곤 전 소방청장과 이영팔 전 소방청 차장을 기소했다.
11일 종합특검은 "허 전 청장과 이 전 차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면서 "혐의 요지는 이 전 장관으로부터 'MBC, JTBC, 한겨례, 경향, 김어준 뉴스공장 등 특정언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 이용규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용규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용규 전 코치는 지난달 12일 새벽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충격으로 일반 승용차와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았고, 차량 운전자와 경찰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내란 가담 의혹을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일 김 전 의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부하 범죄 부진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도 내란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1군 타격 보조코치가 음주운전 사고 여파로 결국 불명예 은퇴했다.
키움 구단은 12일 "이용규 코치는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용규는 사고와 관련해 어떠한 변명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수사기관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
경찰, 공무원 31명·여행사 관계자 15명 불구속 송치도내 11개 의회 25건 수사…의원 공모 입증은 불발
전북지역 지방의회 국외출장비 부정집행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지방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관계자 46명을 검찰에 넘겼다. 그러나 실제 해외연수에 참여한 지방의원은 송치 대상에서 모두 빠졌다.
전북경찰청이 8일 밝힌 수사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국민권익위
검찰이 코카인 밀수 혐의로 긴급체포된 피의자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관세청 수사팀장을 구속기소했다. 관세청 수사팀장은 공무원 신분으로 특벌사법경찰관(특사경)에 해당한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전 관세청 서울세관 소속 수사팀장 A씨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A씨에
전남도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는 외국인 근로자가 홀로 토치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완도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전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바닥 페인트(에폭시)를 제거하기 위해 화기를 사용하다 불을 낸 혐의다.
냉동창고 바닥은 오래전
임종성·김규환도 무혐의
종교단체와 정치권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등을 모두 불송치했다. 다만 전 의원 보좌진 4명은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합수본은 10일 “전 의원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정치자금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이 사건을 둘러싼 의구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5개월이 지났으나 가해자들에 대한 구속 수사가 무산되고 이들의 반성 없는 행보가 전해지면서죠.
자폐 성향의 어린 아들에게 돈가스를 먹이려던 평범한 아버지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지만,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부산 공공 위탁시설인 자원재활용센터가 '공익'이 아닌 '사익'의 통로로 전락했다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전직 대표의 횡령·협박 사건에 이어, 현직 대표와 지역 주민단체 수장까지 줄줄이 수사선상에 오르면서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7일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로 생곡자원재활용센터 현직 대표 A 씨와 주민자치기구인 생곡폐기물처리시설대책위원회
세금으로 해외를 누빈 뒤, 항공료 차액으로 밥값과 숙박비를 충당했다. 인천지방의회의 민낯이 수사 결과로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인천지역 기초의회 A의원을 포함한 24명을 불구속 입건해 17일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 대상에는 인천시의회와 5개 구의회 공무원 11명, 여행사 직원 12명이 포함됐다. 일부 공무원에게는 사기
뮤지컬계 원로 배우 남경주(62)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이력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 전력과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삼청교육대 경험 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11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
134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이 법정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에 내려진 것은 판결문만이 아니다.
뇌물수수 도의원 9명 검찰 송치, 전국 최하위 청렴도 5등급, 국외출장비 비리수사 중 30대 직원 극단선택, 성희롱 기소 위원장 버티기, 서울 명동 호텔 업무보고 추진까지. 지방자치 역사에 유례없는 치욕의 기록들이 경기도의회라는 이름 아래
뇌물을 받았다. 직원이 죽었다. 그런데 명동 호텔에서 업무보고를 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의 2025~2026년은 지방자치 역사에 유례없는 치욕의 연대기로 기록되고 있다. ITS 게이트로 현역 도의원 9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국외출장비 비리 수사를 받던 30대 7급 공무원은 경찰 조사 다음날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전국에서 근조
올 초 미국 뉴욕타임스는 뉴욕 한인타운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자리싸움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가게주인은 한인 노인들이 1달러짜리 커피나 감자튀김을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한다며 볼멘소리를 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는 것.
이에 한인노인들이 인종차별이자 노인차별이라며 강력반발하면서 문제가 확대됐다. 결국 맥도날드
강원 춘천경찰서는 19일 치매 노인을 휠체어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혐의(노인복지법 위반)로 요양원 원장 유모(64)씨와 요양보호사 김모(55)씨 등 시설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춘천 서면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박모(77·여)씨 등 치매노인 2명을 테이프로 휠체어에 감아놓거나, 조끼를 휠체
광주시내 요양병원에서 다른 환자와 몸싸움하다 넘어뜨려 숨지게 한 80대 치매환자가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환자를 넘어뜨려 뇌출혈 증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장모(8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의 모 요양병원 2층 화장실에서 환자 A(85)씨를 밀어 넘어뜨렸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