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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윤철 “금융회사의 인바운드 영업 확충 통한 경제 활력 제고“
    구윤철 “금융회사의 인바운드 영업 확충 통한 경제 활력 제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의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노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외국 투자자금의 국내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인바운드(inbound) 영업’ 확충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일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5-12-01 16:00
  • 보험사 CEO 3명 중 1명 “규제 적정성 점검 필요”
    보험사 CEO 3명 중 1명 “규제 적정성 점검 필요”
    보험연구원 보험사 CEO 36명 설문조사 결과내년 경기 '소폭 개선' 전망 우세⋯“규제 개선해야”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3명 중 1명이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규제의 적정성 점검과 효율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내년 국내 경기는 올해보다 소폭 개선되거나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보험연구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보
    2025-10-30 13:33
  • 통상본부장 "개방적 다원주의 통해 연계성 강화해야" [경주 APEC]
    통상본부장 "개방적 다원주의 통해 연계성 강화해야" [경주 APEC]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협력 방향으로 '연결, 혁신, 번영' 등 3대 축을 제안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개회사를 통해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규범 기반 다자무역체계가 세계 통상질서의 핵심축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
    2025-10-30 10:30
  • 신한證 “금값 상승, 단순 금리 인하 기대 아닌 구조적 요인…연말 온스당 4000달러”
    신한證 “금값 상승, 단순 금리 인하 기대 아닌 구조적 요인…연말 온스당 4000달러”
    신한투자증권은 9일 국제 금 가격이 단기 모멘텀을 넘어 구조적 랠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금값 강세의 배경으로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가 거론되지만, 두 요인만으로는 현 국면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 수준은 지난 5~6월 관세 충격 당시와 유사했으나 당시 금 가격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2025-09-09 08:58
  • 한은·베트남중앙은행, MOU 개정 체결…"전략적 협력관계 강화"
    한은·베트남중앙은행, MOU 개정 체결…"전략적 협력관계 강화"
    한국은행은 베트남중앙은행(State Bank of Viet Nam)과 2004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개정 체결함으로써 양행의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MOU 개정을 통해 통화정책·금융안정·지급결제·발권 등 중앙은행 업무수행과 관련된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기존 워크숍 및 세미나 중심의 교류협력 형태에 실무급 회의를
    2025-08-11 14:13
  • 기재부,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미래지향적 투자해야...AI 전환 중요"
    기재부,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미래지향적 투자해야...AI 전환 중요"
    기획재정부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 투자와 인공지능(AI) 전환의 중요성 등 강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달 17~18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이같은 의견을 냈다. 최 차관보는 세션 1(세계 경제)에서
    2025-07-20 12:00
  • 이창용 한은 총재, 방콕서 EMEAP 총재회의 참석…디지털 금융 논의
    이창용 한은 총재, 방콕서 EMEAP 총재회의 참석…디지털 금융 논의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0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4차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는 동아시아·태평양 11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하는
    2025-07-18 12:00
  • “디지털 전환, 인력난 풀 열쇠…보조금 늘려 적극 지원해야” [늙어가는 제조업下]
    “디지털 전환, 인력난 풀 열쇠…보조금 늘려 적극 지원해야” [늙어가는 제조업下]
    전문가 ‘위기의 뿌리산업’ 진단고령화로 제조업 생산성 저하와 인력난 이중고계속 고용 제도 마련으로 인력·생산성 유지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해야비자 제도 개선 통한 숙련 외국인 인력 확보 필요 일할 사람이 없다. 떠나는 이들은 많지만 들어오는 일꾼은 없다. 대한민국 제조업이 ‘사라지는 숙련공’의 시대를 지나 들어올 일손마저 모자란 위기 국면에 직면
    2025-06-05 05:00
  • “서비스수출, 일자리 견인 두각…‘탕후루가게’보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 시 간접 유발 취업자수 높아”
    “서비스수출, 일자리 견인 두각…‘탕후루가게’보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 시 간접 유발 취업자수 높아”
    한은 경제통계2국 투입산출팀, 19일 블로그에 ‘보이지 않는 수출, 서비스수출의 시대’ 게재2020년 대비 2022년 서비스수출로 유발된 국내 취업자수 50만7000명 증가미국의 우리나라 서비스 수요 증가로 유발 취업자수 두 배 가량 늘어 서비스수출이 국내 일자리 증가를 견인하는 현상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2
    2025-05-19 15:12
  • 공급망 다변화 열쇠 ‘글로벌 사우스’에 주목 [2025 ‘코피티션’ 下]
    공급망 다변화 열쇠 ‘글로벌 사우스’에 주목 [2025 ‘코피티션’ 下]
    경제안보 새 요충지 부상…생산기지 넘어 광물 공급생존·성장 동시에 모색 가능…협력 채널 구축해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코피티션’(Coopetition, 협력과 경쟁의 합성어)이 기업경영 생존 전략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동종 업계간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코피티션이란 용어가 학계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6년 베스트셀러 저서 ‘코피티션’을 통해
    2025-04-25 05:00
  • IMF, 올해 韓 성장률 2.0→1.0% 대폭 하향
    IMF, 올해 韓 성장률 2.0→1.0% 대폭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0%로 대폭 낮췄다. 내년 경제성장률(1.4%) 역시 기존 전망(2.1%)보다 하향 조정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이 담긴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IMF는 매년 네 차례에 걸쳐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2025-04-22 22:00
  • “韓, 美·中 수요 충격 영향 신흥아시아보다 2배 크게 받아”
    “韓, 美·中 수요 충격 영향 신흥아시아보다 2배 크게 받아”
    한은, 1일 BOK이슈노트 ‘글로벌 전망모형(BOK-GPM) 재구축 결과’ 발표“美 GDP갭 1% 상승 시, 韓 1년 평균 성장률 0.10%p 올라…신흥아시아 0.04%p 수준”“미·중 무역분쟁 심화·정책 변화 잠재적 영향, 우리 경제 상대적으로 크게 노출”“美 정책금리 1%p 인상 시, 韓 GDP 0.08%p 마이너스 영향”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 충
    2025-04-01 12:00
  •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 하향..."트럼프發 관세전쟁 영향"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 하향..."트럼프發 관세전쟁 영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5%로 대폭 낮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분절화가 심화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내년 한국 경제 전망치는 2.1%에서 2.2%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韓 경제전망 2.1%→1.5%로 대폭 낮춰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2025-03-17 19:00
  •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0%...기존 전망 유지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0%...기존 전망 유지
    IMF '1월 세계 경제전망' 발표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 전망...종전보다 0.1%p 상향 "美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 초래 위험"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전망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1월 세계
    2025-01-17 23:00
  • WB "올해 세계경제 2.7% 성장…美보편관세 추진시 최대 0.3%p↓"
    WB "올해 세계경제 2.7% 성장…美보편관세 추진시 최대 0.3%p↓"
    1월 세계경제전망 발표"美 10% 보편관세·상대국 보복시 성장률 0.3%p↓" 세계은행(WB)은 17일(미국 워싱턴 D.C. 현지시간) 올해 세계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공약인 보편관세(10%)가 추진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은 최대 0.3%포인트(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WB은 이날 발표한 '1월 세계경제전망
    2025-01-17 05:18
  •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메리츠증권은 8일 지난 12월 이후에 나타난 달러인덱스 박스권 및 원·달러 상승채널의 상향돌파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수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 이후 우려가 많지만 매크로 추세 변화가 뒤따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인 변동분은 트럼프 취임식이라는 정치 이벤트를 전후로 안정화되며 환율은 재차 벤드로 회귀하는 양상을 예상한다
    2025-01-08 08:02
  • 중기부-중기연, 2025년 ‘중소벤처기업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중기부-중기연, 2025년 ‘중소벤처기업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과 26일 중기연에서 공동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2025년도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의 정책과제 아이디어 발굴 및 미래 정책이슈 선제적 대응 등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중소기업 10대 이슈는 뉴스 키워드 분석, 전문가 FGI(Foc
    2024-12-26 10:20
  • 한은 “수출 내 수도권 쏠림 현상, 비중 43.6% ‘역대 최고’…반도체 영향”
    한은 “수출 내 수도권 쏠림 현상, 비중 43.6% ‘역대 최고’…반도체 영향”
    한은 조사국, 23일 ‘지역별 수출 변동 요인 및 2025년 수출 전망 서베이’ 보고서4분기 수출 중 수도권 비중 43.6%, 직전 고점 상회…반도체 영향 커수도권·충청권 반도체 수출 격차 확대…수도권 메모리반도체 수출 증가율 96%향후 3년간 전망에서도 수도권 긍정적…기업, 중국 과잉생산 등 경쟁심화 가장 우려 수출 구조 내에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두
    2024-12-23 12:00
  • 최상목 "'MDB 개혁 로드맵' 마련 환영...G20 재무트랙 핵심 성과"
    최상목 "'MDB 개혁 로드맵' 마련 환영...G20 재무트랙 핵심 성과"
    미국 출장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올해 G20 재무트랙의 가장 큰 성과인 다자개발은행(MDB) 개혁 로드맵에 대해 "저소득국 개발 지원을 넘어 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까지 확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제통화기금(IMF)·
    2024-10-25 11:00
  • “스마트 건설 도입, 대형-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컨트롤타워 설치 절실”
    “스마트 건설 도입, 대형-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컨트롤타워 설치 절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를 통해 현재 우리 건설산업의 대응과 한계를 살펴보고 스마트 기반의 생산시스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해외 정책 동향 이해와 국내 스마트건설 관련 주요 제도와 정책 내용, 문제점 분석이 이어졌
    2024-10-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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