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분산형 전력시스템을 향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제1차 한-일 자원협력대화 개최
14일(금)
△산업부 2차관 11:00 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컨퍼런스(그랜드인터콘H)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물류 영향 및 대응방안 논의(석간)
△일본 후지필름, 컬러 레지스트 평택공장 준공(석간)
△한-일 정부·기관이 수소경제 공조를 위해 한자리에...
이와 함께 연수 기간 한국 정부의 지역난방 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분산에너지과와 우즈벡 담당 부처 공무원의 면담도 진행됐으며, 한-우즈벡 양국의 지역난방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KSP 중간 보고회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부처 공무원과 코트라 관계자분들이 참석했으며,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계통포화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글로벌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흐름 속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고려해 정부도 지난해 6월 발표한 제10차 장기 송...
용인시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6월)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실행한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용인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플랫폼 업체 '파란에너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주재한 제31차 에너지위원회에서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5월 국회에서 분산요금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이뤄졌다.
정부는 먼저 내년 상반기부터 발전사들이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전력 도매가격(SMP)을 지역별로 다르게 정하기로 했다. 에너지원의 실시간 수습 변동성을 정확하게...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자원순환 관리 플랫폼인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를 통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게 폐기물의 수집·운송·배차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폐기물의 최종 처리 시설 연계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넘어 폐기물의 발생부터 처리 및...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연초부터 이어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도스 공격 관련,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 및 플레이어 여러분께 조사 내용을 공유하기 어려웠던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알려진...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5세대(G)와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혁신형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상의 입지를 갖춘 인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양국 정부 인사와 고위급 기업인이 모여 양국 경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집중된 경제 의존도를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별 고유의 식별코드를 통해 분산저장돼도 하나의 문서로 백업 및 관리한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든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어디에 저장해도 자동동기화해 언제 어디서나 최신 버전의 콘텐츠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팔도는 랩소디 클라우드를 내부 저장소와 클라우드 서버를 함께 사용하는...
이후 2021년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고속차량에 대한 기술적 중요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16년 ‘속도 350㎞/h 이상 고속차량 동력시스템 설계 및 제조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KTX-청룡이 영업 운행에 투입되기 전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부고속ㆍ호남고속ㆍ경강선 등에서 18만...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 기관 클락슨리서치 통계를 인용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액은 총 136억 달러로 같은 기간 중국 조선사들의 수주액 126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는 분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주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수주량 기준으로는 449만CGT...
또한, 분산됐던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 사슬 확장에도 동력을 더할 예정이다.
SK디앤디는 종합 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 선두 디벨로퍼 지위를 굳건히 하고, 공간 플랫폼 및 리빙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해 ‘리빙플랫폼’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더한다.
특히 국내외...
연구진은 “공간적으로 집중되는 이민자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민자의 지역적 분산을 촉진하는 별도의 조치가 마련되지 않는 한 이민이 공간적 집중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단기간에 가파르게 이민자가 늘면 원주민과 이민자 간, 출신 국가별로 이민자와 이민자 간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 같은 ‘사회 통합’...
반면 오프라인 부문은 설 특수가 2월로 분산되면서 대형마트 매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0.3% 줄었으나 온라인이 16.8%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8.2%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매출은 2021년 10월 19.7% 상승한 이후 27개월 만에 최대치 성장이다.
구체적으로...
기획재정부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인 '그리드위즈'을 방문해 에너지정책 전문가, 민간기업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전, 재생에너지, 청정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CFE)의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재정 역할과 향후 정책방향 등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전문가들은 향후 무탄소에너지...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 과장과 업계 CEO가 모여 'CEO 간담회'도 가졌다.
박 과장은 "집단에너지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정부도 열 요금, 전력시장 개편 등 집단에너지 업계 주요...
아울러 개방형 녹지 방면 출입구 1개소 추가 설치 및 휴게시설 분산배치로 저층부 개방형 녹지와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최상층에는 북악산, 남산 등 서울 도심의 주요 역사자연 경관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협소하고 관리가 부실한 건축물의 공개공지는 도시와 가로공간의 미관을...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는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 쓰레기가 분산 배출될 수 있도록 수거 일정 등을 조정하고, 변동 사항이 있을 시 미리 알리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택가 주변 등에는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을 통해 배출된 폐기물을 적시에 처리해, 폐기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