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보험사기대응단 실·팀장, 생명·손해보협회 및 36개 보험회사 SIU 담당 임원·부서장이 참석했다. 민생 침해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 및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논의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보험사기 대응방안 △보험사기 적발 우수 사례 △보험사기 조사 관련 내부통제 강화를 주로 논의했다.
금감원 민생금융...
승진 공무원이 인사 평가를 담당한 부서장의 요구로 수산물 선물을 보냈다가 뇌물공여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피고인의 법정 진술과 경찰 피의자신문 조서 등의 증거를 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인천 옹진군청 공무원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어 정...
영업점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7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본부에서는 역량을 갖춘 5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 행장은 취임 직후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사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인사정보 및 이동기준 공개, 근무복장 자율화, 휴가제도 개선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16개 인사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과 부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주요그룹 2024년 경영전략 및 지역 본부별 영업전략 발표, 결의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월 조기영업과 압축성장을 위해 예년보다 2주 이상 시기를 앞당겨 진행됐다.
올해 대구은행의 경영목표는 '최초에서 최고로, 새로운 도전을 고객과 함께'다. 최초의 지방은행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부응한 핵심 공약 달성을 위해 능력 있는 젊은 리더들을 부서장급으로 전진 배치하는 혁신형 인사를 단행했다.
경과원은 업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지원, ESG, 기회펀드, 투자유치, 반도체 등 주요 부서에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와 여성 보직자를 적극적으로...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S병원 임원진 앞으로 “특정일까지 부서장급 인사를 내지 않으면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라는 내용이 적힌 우편물 4통이 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대응 매뉴얼 중 위급 사항 최고 단계인 ‘코드 0(제로)’를 발령하고,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수색은 약 2시간 30분 만인...
한편, 금감원은 작년 12월 1일 시행한 부서장 정기인사에 이어 전날 팀장급 인사까지 마무리하며 상반기 정기 인사를 마쳤다.
금감원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고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선제 대응을 위해서도 금융안정지원국, 감독총괄국 및 금융시장안정국 등 유관 부서에 구조조정 업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과 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안랩의 다양한 사업부의 부서장이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임직원에 공유했다.
강석균 대표는 지난해부터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4년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계획(Continuous Planning)’과 ‘지속적인 실행(Continuous Execution)’을 제시했다.
경영방침에 맞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차세대...
그는 “제로 베이스에서 모든 인재를 발탁 대상으로 재검토하고, 함께 일할 부서장과 인재가 서로 매칭을 이루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쇄신 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이 능동적으로 심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동영상 자료 개발 등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류 위원장은 또 “최근 위원회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범죄로 인해, 큰...
△직무의 연결과 확장을 위한 ‘부서장 직무 순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본부부서 ‘여성 부서장급 비율 확대’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삶에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 따른 부임일은 이달 8일이다.
신임 부서장과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세계적인 저성장이 계속될 전망으로 중소벤처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위기극복과 역동성 회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유망기업 발굴·지원 및 리스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