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20분 119 웹 신고센터에 “삼성전자 본사를 폭파하겠다”는 글이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신고자는 자신의 이름과 상황을 언급하며 협박성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삼성전자 방호팀과 합동으로 본사 건물과 주변을 2시간 40분 동안 수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방호팀은 CCTV를 정밀 분석했으며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의 돌풍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기술주들이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성장성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날 나스닥에서 아마존의 주가는 전장보다 54.12포인트(3.44%) 오른 1629.51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