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젠과 공동 개발한 ‘올인원(All-in-one)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최고 등급인 4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지혈용품은 이연제약의 트롬빈과 오스젠의 콜라겐 소재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복합 지혈제다. 기존의 복잡한 지혈 과정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해 수술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은 4일 이연제약(Reyon Pharmaceutical)과 공동개발한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판허가를 받은 티앤알바이오팹의 매트릭스제형 복합지혈제는 특허공법으로 제조한 세포외기질(ECM) 소재와 이연제약의 트롬빈을 융합해 제작했다. 수술 등으로 인한 상처의 출혈을
국내 지혈제 개발 기업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고령화에 따른 수술‧외과적 처치 증가와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의 보편화, 외상 치료 수요 확대 등으로 지혈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지혈제는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 기반의 효능을 앞세워 복강경,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은 이사회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만4960주, 신주 발행가액은 635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드림씨아이에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 각각 15만7480주를 배정받아 10억원씩 참여한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14일 이사회를 통해 약 2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만4960주, 신주 발행가액은 635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드림씨아이에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 각각 약 10억 원씩 배정된다.
이번 유증을 통해 티앤알바이오팹과 드림씨아이에스는 상호 전략적
티앤알바이오팹이 ADM(무세포 대체진피) 기술 및 VdECM(혈관유래세포외기질)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 거래일 대비 7.24% 오른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ADM(Acellular Dermal Matrix) 관련 특허는 '다단계로 탈세포화
이연제약은 티앤알바이오팹과 차세대 복합지혈제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이연제약은 지혈제의 주요 원료인 동물유래 트롬빈을 생산 및 공급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연제약에서 공급받은 트롬빈을 활용, 다양한 세포외기질(ECM) 및 젤라틴 소재에 융·복합화해 매트릭스 및 파우더 형태의 복합지
동성홀딩스는 자회사인 제네웰이 올해 큰 폭의 사업 실적 향상과 더불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 및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제네웰은 창상피복제인 ‘메디폼’과 유착방지제인 ‘가딕스’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