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시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7명과 대학생 160명, 전문 기술자 40명 등 23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전실습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시 노후주택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다.
활동 첫날인 7
오 시장, 24일 ‘디딤돌소득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참석탈수급률 8.6%, 지원 가구 31% 소득 증가…효과 입증기존 복지제도로는 한계…전국으로 확대 방안 고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대표 복지 정책인 ‘디딤돌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빈곤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디딤돌소득’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K-복지 모
시, ‘디딤돌소득 정합성 연구 결과’ 발표탈수급 비율 8.6%…31%는 소득 늘어나오 시장 “디딤돌소득은 유일한 복지 대안”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동행 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디딤돌소득’이 수급자들의 소득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4일 3년여간 ‘디딤돌소득’을 이어온 결과 기준중위소득이 85% 이상을 넘어 더 이상 디딤돌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최고 수준의 수의학 연구 역량을 자랑하는 보고르 농업대학교(Institute of Pertanian Bogor, IPB)와 함께 영장류 연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IPB 영장류 전문 연구소 설립 △영장류 연구를 통한 의약품/의료기기 상업화 △우수 수의사 인재 성장 지원이다.
영장류 전문 연구소 설립은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이른바 '개 식용 종식법' 국회 통과에 따른 관련 절차 조기 이행 농가·음식점에 인센티브를 주고 반려동물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민주당은 동물복지 개선을 위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민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풀무원다논이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를 발효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풀무원다논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의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무항생
그로서리마켓을 콘셉트로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래이션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활용한 특별한 메뉴 비롯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지구식단은 ‘식물성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2개 하위 브랜드로 구성된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인 식물성 지구식단은 최소첨가물 원칙과 풀무원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식물성 원료
롯데마트가 영국 왕실의 'Mowi Scotland(Royal Warrant)' 인증을 받은 연어인 '스코틀랜드 왕실 연어'를 출시한다.
'Mowi Scotland (Royal Warrant)'는 영국의 로얄 패밀리가 왕실에서 특정 제품을 5년 이상 직접 사용하면서 제품력 및 품질을 평가해 수여하는 인증으로, 상품의 품질이 최고 수준임을 보증해주는 가장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 ‘제주우유 콜라보 아이스크림’이 돌아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우유 아이스크림 2종 출시 이후 3번째 콜라보 상품인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2500원)’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콘형태로 재탄생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서울시는 6일 현재 최고 단계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 완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경제적 위기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완화조치를 유지할 방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한 금융지원과 고용유지 자금,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예산으로 4조500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지원 패키지 예산은 총 4조5000억 원이 늘었다.
먼저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지원 예산은 총 2조5000억 원이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완화된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이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ㆍ재산 기준과 위기 사유 등의 지원조건 완화 조치를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애초 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완화 기준을 이달 3
코로나19 시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건강먹거리에 주목하고 있다. 배달 문화가 정착되면서 차별화된 요소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한 전략도 숨어 있다.
0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는 2016년 이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11월까지 롯데마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는 전년 동기 대비 34.
롯데마트가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는 초복을 맞아 ‘동물복지인증 닭고기’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전 점에 총 40만 마리의 물량을 준비, ‘동물복지 닭볶음탕(1㎏ㆍ국내산)’과 ‘동물복지 닭백숙(1.1㎏ㆍ국내산, 부재료 포함)’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5950원에 선보인다. 또한, ‘백숙용 영계(5
정부가 단계적으로 퇴직금 제도를 폐지하고 퇴직연금 가입을 의무화한다. 또 주택연금 가입연령을 하향 조정하고, 가입자 사망 시 연금을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령인구 증가 대응·복지지출 증가 관리방안’을
서울시가 2020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23원으로 확정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생활임금 1만148원보다 3.7%(375원)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보다는 1933원 많다.
이에 서울시 생활임금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9만9307원
서울시는 복지가 모든 서울시민의 사회적 권리임을 선언하고 ‘서울시민 복지기준2.0’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5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2019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민 복지기준2.0’을 발표했다.
이는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별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올해에는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소비가 늘고, 가격이 아닌 체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15일(현지시간) 2019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나도 전문가 △내 삶은 내가 △즉각적인 만족 △가격보다 품질 △플라스틱 제로 △양심적 소비자 △잊혀지는 즐거움 (JOMO) △디지털로 대동단결
서울시는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8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중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4일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는 정부가 7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많은 금액이다.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는 937원(10.2%) 상향조정됐다.
생활임금은 지역 물가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