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에서 ‘온정나눔 복달임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사를 나누며 어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이미숙 회장을 비롯해 신용철 전임회장 등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호 활동을 위한 시장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
수원특례시 광교1동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16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 노인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교1동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간의 새해 안부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푸짐하고 건강한 한 상으로 대접받아서 기
롯데백화점은 12~25일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선보이며,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푹푹 찌거나 비가 폭포수처럼 쏟아붓는 요상한(?) 날씨에 벌써 지친 여름입니다. 여름 초입부터 이렇게 격한 하루하루라니… 격한 도입부에 ‘몸보신’이라도 제대로 하자는 생각이 드는데요. 11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복을 앞두고, 논쟁이 벌어졌다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복날 논쟁, ‘개고기 논란’이죠. 예로부터 즐겨온
초복을 맞아 보양을 위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기 보다 집에서 쉽게 보양식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위메프에서 판매된 삼계탕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289
롯데백화점은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재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부산본점 총 4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백숙 밀키트 ‘동물복지백숙 복달임세트’를 선보인다. 동물복지통닭과 엄나무‧가시오가피‧황기 등이 포함된 티백, 생마늘 2봉, 수삼 4뿌리, 깐밤 8개, 표고 4개, 현미누룽지 1봉, 찹쌀 1봉 등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가수 신성우가 16세 연하 아내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29일에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신성우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소요산 여름 복달임 음식을 함께 했다.
이날 신성우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가 결혼 10년 전이다. 아내는 20대 초반이었고 나는 30대 중반이었다”라며 “그때도 호감은 있었지만 너무 어리니까 내가 저 친구
"전통 식문화"vs"개는 반려동물"여론조사 78.1% "개 식용 법으로 금지해야"대선 후보 앞다퉈 '개 식용 금지' 공약육견 업계 우려…"생계가 걸린 일"
오랫동안 분분했던 개 식용 금지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
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10일)을 맞이해 프랜차이즈 치킨, 피자업계가 막판 한정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말복을 맞이해 ‘도미노 꽉찬 치캉스팩 윙콤보 세트’를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세트는 허니&갈릭 윙스(8조각)와 갈릭&허브 윙스(8조각), 코카-콜라 500㎖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의 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로나로 어수선하지만 시간은 여지없이 흘러 장마에, 더위에 사람을 지치게 하는 여름철로 접어들었다. 이때쯤 외래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에어컨이나 식중독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리고 양념처럼 빠지지 않는 질문이 “축축 처지고 어지러운데 뭘 먹으면 좋으냐”다. 지금이야 코로나로 그럴 수 없지만 복날이 되면 TV에서 삼계탕집 앞에 사람들이 길게 늘
국순당이 복날을 맞아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인 지호한방삼계탕과 협업해 백세주로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복날인 초복(12일), 중복(22일), 말복(8월 11일) 당일에 지호한방삼계탕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복달임 술 시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호한방삼계탕 68개점 중 62개점에서 진행된다
경기 잡가 중 ‘곰보타령’이라는 노래가 있다. 여러 물고기를 나열하면서 익살맞은 노랫말을 이어나가는데, 그중 “뛴다 뛴다 어룡소룡(魚龍小龍) 다 뛰어넘어 자빠 동그라지고 영의정 고래 좌의정 숭어 우의정 민어”라는 대목이 나온다. 물고기 중에서 으뜸가는 물고기가 고래, 숭어, 민어라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민어는 조선 사람들이 먹는 물고기로 첫손가락에 꼽
'VJ특공대'에서 오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를 날려주는 이색 복달임 요리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초복을 맞아 '분홍 삼계탕', '기러기탕', '수박 낙지 김치', '낙지 냉 연포탕' 등 다채로운 이색 복달임 음식이 그려진다.
독특한 삼계탕으로 인기 있는 한 음식점에서는 진한 분홍빛 삼계탕으로 입맛은 물론,
복날은 여름철 중에서도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7월에서 8월 사이에 열흘 간격으로 찾아오는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을 복날이라고 한다.
이러한 복날은 고대 중국의 진(秦) 시대에 왕이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누어 주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았던 농민들이 무더위를 잘 견디고 농사를 열심히 지을 수 있도록 육식을 하던 풍습이 굳어져
'한식대첩3' 북한팀이 '복달임' 음식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해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북한, 전북, 충남, 경남, 전남이 '복달임' 음식에 도전했다. '복달임'이란 삼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어 더위를 이기는 일을 말한다.
이날 북한팀은 식재료로 약토끼를 선정해 이목을 끌었다. 조리가 시작되고 북한팀은
‘한식대첩3’의 화끈한 식재료가 화제다.
9일 방송되는 tvN ‘한식대첩3’ 8화에서 출연진은 여름맞이 특집을 맞아 보양식을 주제로 한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북한팀은 북한 서민들이 원기 보충을 위해 먹는 약토끼를, 충남팀은 백봉 오골계를 들고 나왔다.
이에 서울팀은 세종대왕이 즐겨먹었다는 복달임 재료로 수탉 고환을, 전남은 수소의 생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