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소득층 학생을 대학까지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선발 규모를 올해부터 3000명으로 확대한다.
6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7일부터 30일까지 2025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잠재력 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
교육부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 7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2차 에스오에스(SOS) 장학생'을 당초 계획했던 1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해 뽑는다고 6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장학생은 '긴급복지지원법' 상 위기상황으로 가정의 생계유지가 어려워 학업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꿈ㆍ재능유형 신규 장학생 95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한 꿈사다리 장학금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교육부와 장학재단은 총 3011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심층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가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금 3500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한국장학재단과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출연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중학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