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주도로 추진된 민선8기 김포시정이 4년 동안 교육·복지·의료·문화 등 생활 전반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시장은 “김포의 변화는 시민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정책의 중심을 ‘생활 개선’에 두겠다는 시정철학을 다시 강조했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환경 강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강남 논현 가구거리 일대가 각각 신산업과 창업 중심의 혁신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0일 전날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와 제2차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각각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과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산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방옴부즈만’이 22일 부산보훈병원과 부산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입원 및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고충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오후에는 부산보훈회관에서 12개 보훈단체 지부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권리 구제 및 정책 건의 사항을 논의한다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5·17·18동이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입지한 나진상가 15동(특별계획구역7)과 17·18동(특별계획구역8)은 용산전자상가 내에서 나진상가 12·13동(특별
시, 18일 서울시청서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장례지원‧의료지원 확대 등 보훈 예우 강화
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서울시청에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훈 예우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이라며 “올 한 해 성남시는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도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 구는 1월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5만 원(기존 3만 원),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월 7만 원(기존 6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약 3400명이다. 예산 규모는 연 9만 원의 위문금(명절 등)과 사망 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암흑에서 빛을 되찾은 지 79년이 되는 날로 광복의 그 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지 생각해본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돕기 위한 냉감침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79주년을 맞은 광복절,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번 전달식은 광복절 희생과 헌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세종에서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식,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에 팁스타운 등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은 많았으나 기업
HD현대·한화그룹,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HD현대중공업 등 불우이웃 위해 기금 기탁
국내 중공업 업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세부적으로는 HD현대중공업·현
서울 송파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을을 전하고자 ‘2023 호국보훈의 달 기념 송파구 보훈 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이달 20일 서울놀이마당에서 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약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
지방변호사회 소속이 아닌 변호사도 지자체의 법률고문을 맡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권익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규칙 177건을 관련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선 유형별로는 진입제한 61건(34.5%), 사업자차별 6건(3.4%), 사업활동
한화시스템은 19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서울지방보훈청장 이승우)에서 독거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서울사업장 임직원들은 참전 유공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떡만둣국·나물·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대장지구 개발 논란과 관련해 “모두가 아는 것처럼 부동산 토건 세력과 유착 관계에 있는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부동산 불로소득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진행된 ‘개발이익 환수제도의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